미국 동네의 할로윈 장식 구경    글쓴이:스피드킹 , Hit : 1550

미국은 아주 개인주의 사회라 할로윈 장식 같은 것도 자기 맘대로 하고싶음 하고 말고 싶음 마는 것 같지만 주로 백인들이 사는 주택가에서는 단지내에서 장식 안하면 막 눈치보이고 뒷담화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할로윈 장식을 독려하기 위해 단지 내의 커뮤니티에서 심사해서 상을 주기도 한다더만요. 아이들 줄 사탕과 단과자도 준비 안하면 눈총받는데요. (2년전에 미국 출장 갔을 때 담당자가 해준 이야기...) 시카고 근교는 이맘때면 거의 겨울날씨처럼 추워서  출장 갔을 때 할로윈 장식 구경하러 다니는데 너무 추워서 한 20분 돌다가 호텔로 도망쳤었네요. 뭐 아무튼 올해도 할로윈이 돌아왔는데  사는동네 할로윈 장식 사진 올린 포스팅이 있길래  링크가져와 봅니다. 사진 보면서 분위기나 느껴보자구요. 스크롤 주의, 데이터 주의 할로윈 장식 http://smileellie.tistory.com/627 사탕 헌팅 http://smileellie.tistory.com/564   추천:수우

스피드킹 인간답게 살자! 정보력:6440 친절도:8186

St.Hun 정보력:10710 친절도:15274   10-30 23:07 지난 주말 캠핑장에서 하는 할로윈 파티 다녀왔는데 3년째 방문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Trick or Treat~

투데이 정보력:2020870 친절도:202264   10-30 23:44 모바일- 우리 애즐 저런거 좋아하는데 근데 저 런거도 젊어서 하는거지 나이드니 뉴저지 사는 제 여자사람 친구들도 안하더라구요 나이가 웬수인ㅅ ㅋㅋ

투데이 정보력:2020870 친절도:202264   10-30 23:45 모바일- 스피드킹님 말씀처럼 동네에서 일종의 자기 자랑 같이 하는거 같아요

쫑 정보력:7820 친절도:11647   10-30 23:47 모바일- 저런거 좋아서 하는게 아니고 분위기 따라서 해야하는 거라면 미국도 살기 만만치 않군요. 안가길 잘했단 생각이...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10-31 07:02 우리집은 그냥 사타만 준비를 ㅎㅎㅎ 호박을 하나 달아야 허나 ㅎㅎ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10-31 07:36 모바일- 제가 사는 파주 촌구석 동네도 매년 하는데. 올해는 비 때문에 망‥ ㅋㅋ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0-31 11:22 무서워서 클릭못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