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회....옛추억은 없네요..    글쓴이:노완동 , Hit :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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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가을 운동회인데... 김밥도 없는 운동회네욤...옛날엔 동네잔치였는데... 요즘은 그냥 작은 운동회네욤.. 옜날추억이 떠오는데... 김밥 마치면 중국집에서 ..식사를... 요즘은 학교 급식이네욤.-_- 그래도 애들은 즐거워 하네요 자기팀이 졌다고 난리고..ㅋ.ㅋ.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노완동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1990 친절도:5926

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10-16 22:06 저도 얼마전에 3살짜리 딸 체육대회를 다녀왔는데.. ㅋㅋ

복합기 정보력:66450 친절도:57256   10-16 22:07 아이들은 뽀로로가 추억이 되고...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10-16 22:26 학생수가 줄어서 여러 종목 겹치기 출전이 되진 않나요?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40   10-16 22:27 모바일- 국민학교 운동회때는 동네어르신들이 운동장에 무쇠솥도 가져와서 밥 해먹고 했었는데......거의 잔치였죠.

pucca 정보력:5320 친절도:10812   10-16 22:28 모바일- 진짜 옜날생각나네요.. 아파트옆이 초교라...운동회를 보는데..만국기도 안보이고... 노래도 가요나오고... 청팀백팀.... 스탬프도장..... 먼지풀풀...요런것도없고 남여짝지어서 율동하고... 서로손잡기싫어서 껌종이잡고..... 점심엔 네모난 큰 보도블럭에 돗자리펴서 김밥먹고...화약총쏘고.... 공책받아오고.. 잠시.? 동심에 빠졌네요....

세월낚는어부 정보력:3340 친절도:4483   10-16 23:12 저희 동네는 운동회날 새벽같이 학교가서 텐트칩니다. 옆집아저씨도 같은 학년 학부형인데 운동회날 같이합시다 하길래 뭘요?했더니 텐트치고 고기굽고 술마시잔 소리였네요 초등학교 운동장에 애들은 뛰는데 고기굽고 술마시는 동네는 처음 보네요. 나름 나쁘진 않았는데 분위기가 적응은 안되더라구요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760 친절도:25560   10-16 23:35 김밥 돌리면 불법이죠.... 그리고 말도 나오고.... 그냥 급식이 편하죠. 어차피 우리 세금으로 주는 건데.... 그래도 애들은 즐거워 합니다.

roggy 정보력:27250 친절도:26980   10-17 06:28 모바일- 동문 체육대회 가시면 됩니다. 밥차, 가수 부르고...

지름길닷컴™ 정보력:5100 친절도:11875   10-17 07:20 베그 종목 같은거 안생긴게 다행?!

bezzangee 정보력:1140 친절도:1562   10-17 10:40 bezzange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기룩스 정보력:770 친절도:661   10-17 10:53 운동회 하면 제일 기억이 남는 게 학교앞에 이상한 장난감 송사탕 팔러 오시는 상인분들 이네요. 요즘은 없겠죠 아마 ????? 추천:노완동

나는야! 패들러 정보력:0 친절도:   10-17 11:02 매스게임한다고 옆 여자애랑 손잡아야 한다고 해서 가슴이 두근거린것이 생각나네요... 추천:노완동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20   10-17 11:35 너무 재미 있는 이야기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추천:노완동

예루 정보력:810 친절도:623   10-18 17:28 요세는 운동회를 했는지도 잘 모릅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70 친절도:202264   10-19 00:02 애들 표정이 살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