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인도 살때

한여름 온도가 올라가면 모든게 올스톱입니다.

웃긴게 한국사람은 그냥 참자.... 이러면서 버티는데

인도 현지인은 더 허우적 거려요....



그러면서 생각했죠.

이리 더우니 뭔 일이 하고 싶을까..

그러니 발전이 더디구나.... 

이해가 가더군요.



1900년대 말에는 미국 플로리다에 살았었는데,

거기도 장난없이 덮죠. 그렇지만 모든 건물에 에어콘이 빵빵하고

차량 이동이라 살만 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이리 되네요.

오늘 더무 더우니 일이 진도가 안나가요..

그게 그거..

별것도 아닌거 같고 씨름하고 있네요.



이럴땐 국가 재난 선포하고

모두 조기 퇴근 해야 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