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콩국수 후기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2654		 



옥션에서 16봉에 9천9백원에 구입.

배송비 무료.



주말에 4봉 먹었네요.



이름을 잘못지었더군요.



콩가루맛 냉라면



이게 제대로된 이름입니다...





콩가루 국물에 

쫄깃한 면발

두세번은 먹을만한거 같네요...



남은거 어쩌지...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940
친절도:25628

살짜쿵피뎅이
정보력:930
친절도:5521
 
07-30 14:46
 		면 끓일때. 소금 조금 넣으면..면에 간이 배서
밍숭맹숭한 맛이 그나마 괜찮아지더라구요.ㅎ
여름에 콩국수 좋아하는데.. 저도. 간혹 사먹는
복합기
정보력:66640
친절도:57291
 
07-30 14:47
 		남은거 줄섭니다..
요롱이
정보력:2770
친절도:6451
 
07-30 14:51
 		잘 보관했다가 김장때 넣습니다....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7-30 14:57
 		물에 탄 콩가루는 맛이 매우 비슷하더군요.

문제는 라면인데...콩국수...즉 국수라는 면의 식감과 라면의 식감이 같을수가 없기에..

그냥 콩국물 + 국수(건면 or 생명)으로 가게 되더군여.
띠리리
정보력:1120
친절도:4797
 
07-30 15:24
 		모바일-
두부하도 깨갈아넣으면 좀더 먹을만해지지 않을까요?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20
 
07-30 16:04
 		시판 콩국물중에 어떤게 젤 나은가요? 다 비슷하려나.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7-30 16:23
 		두부를 갈아서 넣어보세요. ㅎㅎ
블루
정보력:3200
친절도:2893
 
07-30 16:27
 		아~ 제가 좋아하는 콩국수네요.
여름이면 자주 먹는데 올 여름은 아직 한번도 못 먹었네요.ㅎ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7-30 16:50
 		무슨맛일지 궁금 허기는 헌디~
콩가루 이 단어가 백회혈을 두드려 궁금증 사그러지는중~
질러라!
정보력:0
친절도:
 
07-30 17:22
 		전 뭐 먹을만 하던데요.. ㅎㅎㅎㅎ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7-30 18:08
 		오 맛이좀있나보군요
눈부신미소년
정보력:2430
친절도:2350
 
07-30 18:40
 		전 처음에 굉장히 놀랬었는데. 인스턴트 라면인데 너무 콩국물이 흡사해서.
암튼 기대보다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투모로우
정보력:1050
친절도:2639
 
07-30 19:02
 		콩국물을 사다가 넣어보세요. 면도 중면으로 사서 넣으시면 한결 맛이 좋습니다. 남는 스프와 면은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새벽별。
정보력:9070
친절도:15195
 
07-30 20:33
 		모바일-
저는 맛없더라구요ㅠㅠ 국물은 괜찮은데 그 안어울리는 면은 못먹겠더군요..
dolphine
정보력:3830
친절도:4124
 
07-30 20:52
 		저는 지난주에 20개 사서 매일 저녁마다 먹고 있습니다.
왠만한 콩국수집보다 좋던데요.
nJoy락
정보력:1260
친절도:2522
 
07-31 01:12
 		라면은 사리로 활용하시고, 따로 소면이나 중면 끓인 다음 찬물에 빡빡 씻어서 넣으시면 됩니다.
국수는 빡빡 씻어서 전분기 빼줘야 쫄깃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