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투피에서 그간 많은 분들이 글로써 인지하고 좋은 호감을 보였던 많은 분들이
경기지사 선거기간에 읍이에 대한 이야기와 의견을 올리셨을때 저는 기존에 인지하고 있던
그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적잖이 충격과 실망을 가졌었고 댓글하나 쓰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왜 그렇게 공격적일까 왜 신문이나 방송이나 조금만 인과관계만 들여다 보면 유추가 가능한 부분들을
조합하면 합리적 의심을 가질 수 있는데 왜 그 부분들을
놓치면서 일방적인 사고에 매몰되어 버렸을까 그리고 거기에 반대되는 의견의 글이 달리면
그렇게 화를 참지못하여 글을 쓰는 듯이 매섭게 대하였을까
각기 사정이 다 다르시겠지만 또 이해의 지점도 다르시겠지만 정말 다를까 하는 생각도 들어봅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은 정치인으로써 정말 간절히 모시고자 하는 분이었고 정말 존경한 삶을 살아오셨으니
존중받을 만한 일을 하실 것이고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실것을 알기에 지금도 건강도 걱정이되고
퇴임후에도 상처받지 않으실까 걱정이 됩니다.
정치인과 정치꾼과 협잡꾼 이 사람과 꾼 사이를 잘 살펴보셔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무엇도 아니고 일개 시민이지만 노무현대통령님 서거하시면서 처절하게 느낀게 있습니다.
그건 정치인으로 가장한 정치꾼 특히 상대편의 정치꾼보다 우리편 안의 정치인의 가면을 쓴 정치꾼들을
정말 잘 제대로 보아야겠다 특히 주황이 무지개 지역 이익집단들 말만 앞세우고 행동하지 않으며 무조건 손가락질
부터 하는 이런 꾼들 정말 피멍들고 아프게하는 것은 이런 무리들이라고 그러니 그들이라고 의심되고 손을
잡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라면 더 자세히 그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들여다 보게 됩니다.
읍이는 예전부터 각성되어 왔지만 많은 분들이 인지하는 시점에서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결코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겁니다. 세금을 이용하여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본인의
행위를 할겁니다. 그리고 항상 반대 되는 사람들과 단체에 손가락질하며 너는 더 나쁘다 이미지를 계속
덧씌우기 하면서 그래 어쩔래 어쩔거야 하면서 희롱의 단어들이 또 다시 나올거라고 봅니다.
이미 많은 정치인들이 읍이 묻어버렸습니다. 읍묻은 정치인들 조용히 지낼 뿐 다시 읍이와 비슷한
또는 그러한 영향력에 휩쓸리고자 하는 성향이 드러나는 꾼들이 있다면 다시 그리로 움직일 겁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지지율 떨어지면 흔들어 댈겁니다. 열우당 시절에 그 시기를 다시 겪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당대표 선거가 중요하고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누가 가장 당내 혁신안을 원안에 입안하여
관철시켜서 꾼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기회가 정당하게 주어질 수 있는 그러한
정당이 되어야 이 다음 그 다음에도 탄탄하게 사람들이 모여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정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보기 싫다고 눈감는게 아니라 보기 싫어도 눈뜨고 있어야 하는게 정치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9년을 겪어보니 다시 실감을 합니다.
다시 예전의 투피에서 보았던 건전한 정보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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