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국이란 나라는 멀었네요  
 글쓴이:솔
, Hit : 2756		 





어디서 봤는데…'윤식당→중찬팅' 韓예능 그대로 베낀 중국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052141g



국내 언론뿐 아니라 중국 언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를 두고 말이 많았지만,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광전총국)의 움직임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포맷을 정식 구입했지만, 여러 방송사들이 우후죽순 표절에 나서자 이제는 따라 만들 예능을 찾느라 혈안이된 모습입니다.

추천:dyma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7-09 11:05
 		소림축구 빡빡이 조미 그 이후 팬이 됐었는데 이번 걸로 실망했었죠.

그런데..중국사람들은 그 특유의 중화사상에다가 공산당 문화가 합쳐진건지 뭔지..

짝퉁 표절 이거 자체를 별 큰일로 여기질 않는거 같네요.

알긴 아는데....이런거 같아요. 뭐 어떰...? 그런다고 뭐 큰일 생김? 응? 아..아니...그럼 됐음...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07-09 11:10
 		20년전 우리모습.
추천:물탱이
추천:겨우리
추천:kspark
서누아빠
정보력:5310
친절도:7378
 
07-09 11:11
 		모바일-
인구가 많아서 그래요.. 해외법따위 안지켜도 그래서 세계에서 고립되도 내수만으로 먹고살수 있어서 그런거에요. 게다가 인구부족해서 내수 안되는 나라는 중국에 진출하고 싶어하고요. 중국국민에게서 물건팔아서 1원씩만 수익내도 14억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입장에선 아쉬울게 없는거죠. 법을 안지켜도 손해볼게 없는거에요. 그게 옳다는게 아니라 중국이 그럴 수있는 이유가 이런이유 일것 이다 라는생각입니다~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125
 
07-09 11:35
 		네.
정말 멀었습니다.
열심히 베껴서 재밌기라도 하면 말이라도 안하지, 베꼈는데 재미도 없습니다.

더 심각한건요.
창조 101은 판권 사다가 만든건데요.
판권 사다가 만들어도 별롭니다.

와이프 왈: 베낀건 베껴서 쪽팔리고, 판권 사온건 재미없어서 쪽팔리고, 갈길이 멀었다.
난이글반델세
정보력:10480
친절도:6628
 
07-09 11:49
 		마인드가 딱 이겁니다

대국이 소국것을 따라해주니 영광으로 생각 해라 이거임 중국애들한데도 물어보면 되려 당당하더라구요
벽다방사장
정보력:2100
친절도:2283
 
07-09 11:51
 		기사도 돌려 막나요? 이런기사 윤식당1, 효리네1 할때 차고 넘쳤는데.~~
dyman
정보력:1230
친절도:500
 
07-09 11:5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LuxEtNox
정보력:700
친절도:1329
 
07-09 12:21
 		중국은 원래 그래요 뭐든지 배끼고 자기들이 원조라고 내세우죠. ㅋㅋㅋ

역사까지 가져가서 자기들이 전통이라고 내세웁니다.
St.Hun
정보력:10730
친절도:15284
 
07-09 12:31
 		팔로워 전략.....어느 순간 선두를 앞지르게되겠죠...ㅜ
만파식적
정보력:2200
친절도:2054
 
07-09 12:54
 		모방은 중국뿐 아니라 모든나라가 다할수밖에 없는거죠.
완전한 새로움이란 없스니까요.

중국의 모방이 문제되는건 그 윤리상식을 벗어난 그 뻔뻔함인듯.
너무다 당연하게 베끼고 너무도 당연하게 내것인냥..
그 당당한 내것인냥이 중화의 요체라고 보긴합니다,
역사문제또한 같은 맥락이고..
욕먹을수밖에 없는 놈들이죠..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7-09 13:15
 		니들이 뭐 어쩔건데? 이런거겠죠....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99
 
07-09 13:45
 		원래 싸움은 쪽수;;;

미국이나 중국이나 쪽수가 되니까...
보쓰653
정보력:3320
친절도:350
 
07-09 13:59
 		멀었다기보다는,,,영원히 안될거 같은데....
돌깨기
정보력:1120
친절도:3923
 
07-09 16:11
 		우리나라도 과거엔 TV 프로그램 개편 이야기가 나오면,
담당자들이 부산에 며칠씩 상주하면서 일본 프로그램 베끼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지요.

지금도 제가 아는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일본을 베끼기 급급합니다.

빨리 청산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