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중국산 dap를 주문하면서 (얼추 14만원)

집에서 사용하는 싸구려 스피커로는 좋은소리를 들어보지못할듯하여 

그나마 가성비 좋다는 보노보스 h1을 주문해놓았습니다.

r50과 h1이 10만원 미만에서는 그나마 가장 유명하더군요.

20만원 넘어가면 오디오엔진a2+(이 보였는데 스피커는 일단 큰게 좋다는 이야기를 주워들어 가성비가 떨어질것이라 추측하여 포기)

그런데 r50과 h1 둘다 많이는 팔리는데 두 제품에 대한 평가가 정말 많이 갈리네요.

어디 리뷰를 봤더니 만든걸 보면 h1은 최소한 스피커를 만들줄은 아는데 r50은 형편없다는 글도있고

어떤 댓글에는 보노보스를 6만원정도에 사는건 말이안된다면서  h1 가성비가 별로라는 글도 있네요.

그리고 둘다 화이트노이즈와 불량이야기가...ㅡㅡ;

둘다 정말 많이팔린 스피커인데 1년좀 안되서 한쪽이 안나온다는 이야기도 많이 보이네요.

일단 h1주문은 해놓았는데 그냥 반품비내고 좀더 불량률이 낮은제품을 찾아봐야하나 고민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