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착한일을 연달아 세번을 하였습니다.



1. 첫번째 선행 



아침 운동을 가는데..

옆에 폰이 하나 떨어져있더라구요.



비가 촉촉히 묻어있는걸 봐서는 어제밤에 떨어드린 듯 하더군요.



폰은 삼성폰 A7 정도 되어보이더군요



다행히 배터리가 살아있고 잠금은 되어 있지만

부재중 전화에 '아부지~' 라는 분의 번호가 찍혀있어 전화드려 주인을 찾아줬습니다.







2. 두번째 선행



 체육관에 운동을 와서 화장실을 갔는데...

  또 누군가 폰을 놓고 갔더군요.

 

  체육관 관리실에 폰을 맡기고 주인을 찾아줬습니다.



   역시 폰은 삼성폰 S8







3. 마지막 세번째 선행

 

   아침에 운동가서 배드민턴 게임에... 오늘 다 졌습니다.



    제 상대편들 기분 좋게 했으니 

 

    이게 마지막 선행이네요.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