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쇼핑하다가

아이스 머플러가 있는 겁니다.

목에 두르는 건데 안에 냉매를 넣는 방식.



이걸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목에 걸거나

머리에 두르면 시원합니다.



한개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니

저, 아들, 딸이 서로 쓰겠다고 다툼이 벌어 졌네요.



그래서 큰맘먹고 두개 더 질렀습니다.

개당 2천원.



더운날 이거 목에 두르고 있으면 찌릿할 정도로 차가워요.

아들은 공부할때 머리에 두르고 합니다.

정신이 번쩍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