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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는 일반인 회원입니다. 가입년도도 조금전에 My Info를 보니 2007년 7월 4일에 가입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올린 몇개의 글들을 보시면 조금 생각해보면 40대는 넘겠구나 아실겁니다. 처음 접한 컴퓨터가 애플II 였습니다. 눈팅만 하지만 쪽지를 받을수 있는 레벨9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직 눈팅이라고 하나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가는 사이트는 회원가입된 다음, 네이버, 네이트 정도이고 나를 혹세무민에서 벗어나게 해준 뽐뿌도 1년 정도 회원가입했다가 해킹문제로 말들이 많을때 탈퇴했습니다. 요즘도 계속 뽐뿌를 방문해서 글을 봅니다. (물건은 못사도 아이쇼핑은 합니다) 회사원이라 다른 일반 회원분들처럼 글쓰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는것 좋아 합니다. 편하게 일상적인 얘기가 많은 이곳을 좋아 합니다. 누군가의 얘기처럼 확인되지않은 글이 연속적으로 올라오면서 무언가를 호도하는 분위기이길래 모른는 사이에 호도당한듯 글을 썼는데... 이리도 관심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잠복회원 맞습니다. 11년 정도 쪽지 주세요 하면서 잠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습니다. 글을 퍼나르지도 않습니다. 이미 충분히 파도치는곳에 물결하나 더 해봐야 티도 안나요... 적극적인 여러분들의 글을 보면서 한 때의 나를 보는듯 합니다. 굽히지 않는 신념이고 굽히고 싶지않은 현실이니... 어느분의 글처럼 운이 좋으면 눈을 뜨겠죠. 짧은 자기 소개였습니다. (매도당한다는게 이런것이란걸 처음 알았습니다.) 추천:hpltcus 추천:디여볼래III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물탱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2st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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