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이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서... 학교앞에 나가서 기다리고있는데... 차들이 계속 오니... 아이들은 차를
별로 신경안쓰고 다니는데 문제는 차들도 애들을그리 신경을 안쓰고 다니는것이 큰 문제네욤...건너편에서 건너목을 통해서
넘어 올려고 하는데 뒤쪽차가 불법주정차가 있어서 저희딸이 보지않아서.. 차가 건너목으로 그냥 진행할려다 갑자기 아이가
보이니.. 급정거를 하더군요... 머 사고는없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좌회전이든지 우호회전이든지 교차로에선 무조건 일지정지후
확인후 주행으로 아는데... 어떤분은 융통성으로 가야 한다고 하는데, 근데 1프로의 가능성이 있다면 무조건 서행후 아님 정지후 확인하
고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생각없이 불법주차하고 그 그 주차가 아이들의 시야 및 운전자 시야를 가려서 안전율을 낮추는데
큰이유인데, 일일이 찍어서 고발할려고 하려다.. 경찰서하고 구청에 그냥 민원에 넣어 말았습니다.
그 불법 주차를 하는 사람은 제가 아는사람인지라, 참으로 고발해서 다시는 불법주차 못하게 하고싶었지만 그게 고발 그거 하기 힘드네
요.. 민원 넣는다고 변할것은 없겠지만, 어린이들의 안전은 작은것부터 시작하는건데...어째든.... 국민도 변해야 국가도 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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