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언니더라구요-m    글쓴이:매니아 , Hit : 819

중2, 초6 두딸을 데리고 있습니다. 중2 딸은 큰딸이라고 왠만한거 지동생 시키고 지 좋은 것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려먹기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어제는 "넌 대체 놀기만 좋아하고 공부는 하나도 안하냐?" 라고 하면서 지동생 데려다가 숙제 내주고 모르는 문제는 풀어주고 답안 검토까지 다하더군요. 초6 동생은 엄마가 공부하라면 반항도 하는데 지 언니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하더라구요. 그걸보고 갑자기 덕선이가 생각날정도... 확실히 언니는 언니더라구요. 추천:고구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매니아 쉿! 오늘은 또 무엇을? 금속 파손분석, 도금, 표면처리, 신뢰성, 6시그마 잡다하게 하고 있는 금속쟁이 입니다. http://hydride.tistory.com 정보력:57690 친절도:18270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6-01 08:3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위계 질서가 파괴된 매니아옹 집,,, 서열 마지막 매니아옹,, 불상혀서 우쩌까나~ 통닭통닭~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27   06-01 08:39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에로과장 정보력:17250 친절도:11929   06-01 08:56 매냐언니 서열은... 형수님, 큰 딸, 작은 딸, 집, 자동차,...(중략)..., 칫솔, 이쑤시개, 발톱깎기,...(중략)...매냐언니 추천:bezzan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