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2326 |
|
|
||||
|
|||||
|
|
|
운전 5년 정도 하면서 처음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큰도로에 제가 우회전 합류 하려고 앞차에 이어서 대기중인데, 뒷차가 절 추월해서 우회전 하느라 뒷차 조수석 뒷문과 제 운전석 범퍼가 긁혔네요. 우회전 선행 주행에 따라 절 추월한 상대차가 가해자고 제가 피해자긴 하지만 방금 보험 담장자랑 통화해보니 8대2 정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상대 운전자는 저를 못 봤다고 하고요. 나중에는 주차된 차인줄 알았다고 말을 바꾸네요.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솔직히 그쪽이 우회전하는 걸 제가 보면서 진입한건 맞으니까 10대0 이 나올 것이라고는 기대도 안 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인데 제가 6월에 이 보험사 보험이 만료거든요. 상대차와 제 차의 수리와 보험 처리가 끝난 다음에 할증된다고 한다면 다른 보험사 가입시 보험료랑 비교해보고 갈아타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보험사에 특별히 불만은 없었는데, 이 사건의 보험 담당자가 상대는 7대3을 주장하는데 제 차에 초기 임신중인 와이프가 타고 있었고 두통을 호소한다 등을 강조하며 자기가 8대2에서 9대1정도로 내려보겠다고 하는데... 결국엔 상대 보험사랑 적당히 타협하는 것 같아서 별로 유지하고 싶은 맘이 안드네요. 어느 보험사나 같겠지만요. 상대 차는 뉴 SM5 인데, 뒷문이 길게 긁혀서 교체할 것 같은데 제 부담 금액은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네요. 제차인 올란도도 뒷문 철판 교환하는데 130만원인가 들었는데 (얼마전 와이프가 돌출물에 혼자 뒷문을 긁어서 자차 처리). 그때 자기 부담금 20만원 내고 보험처리 했는데 이번 사건까지 하면 할증이 될 것도 같네요. 생각해보니 그때 그냥 보내고 갔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구나 싶어서 한탄 겸 글 올려봅니다. 투피 분들은 모두 안전운전되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