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고속도 휴게소 방치 혐의 교사 벌금 800만원

http://v.media.daum.net/v/20180518101619799?rcmd=rn

현장체험학습을 가던 중 용변이 급한 학생에게 버스에서 용변을 보게 하고

휴게소에 혼자 남겨둔 뒤 떠난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이걸 어떻게 보면 될까요!..

뭐 댓글은...

이 아줌마가 억지로 보내서 이런 결과낳은건데도

무조건 교사탓하네

참 좋은세상이다

우기면 우긴사람이 이기는 세상이니깐

그러니깐 살인자도 지 잘못이던 아니던

죄에 비해 형량이 너무 가혹하다고 항소하는 시대이니깐

애초에 애엄마가 거기에 아이를 놓고 떠나라고 한거잖아요..

이 판결 담당한 판사는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이런 벌금형을 내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후 사정을 면밀히 살펴보면 오히려 아이의 엄마가 아동학대 및 관리소홀로 처벌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

학급 전체를 책임진 담임의 행동으로 최선을 다한 것이라 생각되는데 오히려 800만원의

벌금형이라니 ?

그때의 상황에서 담임보다 판사가 더 잘 처신할 수 있었다는 확신이 없다면 이런 판결내리면

많은 사람들에게 욕먹을 수 있지요.

이렇네요....

근데 판결도 면밀히 판단했으니 저런 판결이 나왔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