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현재 브라질에서 근무중인데, 차에 돈 아끼려고 방탄유리를 안했답니다.
그리고 2번이나 권총 강도를 당했다네요.
차가 가다가 신호 걸려 멈추면 총 든 강도가 오토바이타고 옆에 와서 창문 내리라고 한답니다. 그러면 창문 내리고 두 손 들고 있다가 지갑 달라면 지갑 던져준다고.. 그래서 강도용 지갑을 차에 두고 다닌답니다.
그거로 한인 방송에서 블랙박스 제보도 했다더라구요. 추천:제제아
아침에 뉴스에서 본 영상인데 저 여자경찰관 표창 받았더군요. 훌륭한 상황대처라고 칭찬받으면서요. 우리나라 같았음 어땠을까요? 경고 세번 했냐 안했냐, 팔다리에 안쏘고 왜 가슴에 쐈냐 등등 감찰이란 감찰은 다 끌려다니다 결국엔 징계에 범인이 죽었기 때문에 과잉진압이라면서 아마 형사처벌도 받지 않았을까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