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패드 6세대를 구입했습니다. 애플 펜슬 지원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딸아이 그림그리면 좋겠다 싶어 구입했는데요.



흠 예전 아이패드 에어랑 아이폰 4 쓰면서 왜 애플계열이 별로 안좋았던지에 대한 느낌이 다시 생각 나네요.



큰 아이콘과 홈화면의 부자유, 그리고 각 어플간 세팅의 복잡성등 편의성 등등 ㅠㅠ 아마 안드로이드 오래쓰면서 그쪽에 익숙해져



그런것 같습니다. 이것도 적응되면 다시 좋아지겠죠. 그리고 간만에 접속했더니 애플스토어에 잔액이 $9 정도 있어 돈 주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애플펜슬이 도착하면 신세계가 펼처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시 애플에 익숙해지고 업무용(미팅시 메모 및 엑셀 파워포인트 등 파일 확인용도(아이패드에서 작성은 안할 계획입니다),



기타 이동시 업무보조용)으로 사용하는데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6월에 나온다는 아이패드프로 12.9인치 사서 업무용으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가격은 무지 착하네요. 이번에 산것도 펜쓰는 갤노트3 보다 가격이 싸서 산거거든요. 필기감은 삼성이 더 좋았다는건 



함정이지만 아이들이 쓰기에는 단순한 애플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좀더 써보고 옛날과 달리진 점이 있으면 다시 글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