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르노삼성차에서 문자가 오네요

클리오 사전계약 받으니 오시라고...

전시차는 5월 중순 사업소부터 나온다는데...



저는 제 돈 주고 산 차는 해치백, 왜건이 많았는데

(모닝밴, 누비라왜건, i30cw)

우리나라가 솔직히 무덤이냐고 물으면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약간 시선을 달리 볼 필요가 있어요..



스파크, 모닝, 레이와 그 조상님들도 다 해치백이에요..

세컨카로 많이 들이는데, 그 말은 세컨으로 살 때는 해치백이든 뭐든 안가린다는거에요



그리고 왜건이란 차도 자꾸 무덤이라고 하면서

아반테 투어링, 누비라 스패곤, 파크타운의 대를 잇는 차를 i30, i40라고 하는데

중간에 있던 차들 중에 산타모, 카렌스,카스타, 카렌스2, 레조, X-trek, 라세티 왜건을 전부다 CUV랍시고

다른 이름을 붙여서 그렇다고 봅니다.

카렌스 잘나갈 때는 정말 많이 다녔는데..



경차와 가스차라는 특정 카테고리를 만들고 

해치백/왜건 카테고리에서 제외하면 얼마 안다니는 것 같아보일 수 있지만

포함하면 사실 우리나라는 많이 타고 있습니다.

모닝은 매월 판매량 TOP10에서 밀려난 적이 없어요



암튼... 

클리오가 나오는데 말이 많네요..

액센트/프라이드 없어지니까 고만한 차 갖고와서 아반테 값 받으려고 한다는 둥..

(저는 코나가 왜 i30과 같은 가격인데 안씹히는지도 궁금)

쉐보레 크루즈도 인기 팍 죽었는데 새로운 대안 모델이 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