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사 나가고 나서-m  
 글쓴이:ro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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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냉장고와 오르간을 버리고 갔네요.

집에 공간만 좀 더 있다면 오르간은 들고 가고 싶어요.
  ro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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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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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2:47
 		고장난데 없으면 탐나네요...
거제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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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2:49
 		우와...추억의 그 풍금? 전자오르간이겠죠?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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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2:50
 		오르간? 풍금아닌가요? 저 어렸을적 교실에 있던.. 아련하네요.. 와 저 KS마크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주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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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2:57
 		픙금이네요.
교실에서 이미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희귀템입니다.
습득해 두시면 돈 될 듯.
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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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3:37
 		풍금 오래된거라면 상태 좋아 보이네요.
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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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4:22
 		저풍금...... ㅎㅎ
저도 보았는데 차에다 얼른 싣고싶은걸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