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입구에 이미 차 한대가 주차 되어 있다면
사유지를 침범하고 우회전 할 수밖에 없는 좁은 길이라
일부러 엿먹이려고 저런거 설치해놨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부딪치는 차량도 꽤나 많았는지 흔적도 다양하구요...
사유지라도 하더라도, 저대로 둬도 되는지 구청에 따져나 봐야겠어요 ㅠㅠ 추천:vendetta 추천:일공
제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조언을 드린다면요..
저 불법설치물을 한 사람이 차량이 추돌해서 손상을 입었다고 하면 먼저 배상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이 사유지 영역이 아닌 공유지일 경우 구청이나 해당 지자체에 불법설치물 철거 요청을 해야 하고요..
불법설치물이라 철거가 되었을 경우 그 해당하는 내용을 가지고 소송을 통해서 차량 수리비를 청구해야 한답니다..
승소여부를 떠나서 이 긴 시간과 노력이 자비로 수리하는 것보다 손실이 크다는 것이지요..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 흔한말로 볼라드 용도로 설치한거 같네요.
일단 위에분들 말씀대로 사유지로 보이고 볼라드의 규격과 설치규정에 맞지는 않지만...
사유지라.. 큰 의미 없을듯 합니다.
오히려..불법설치물?을 차량으로 파손시켰다는 오해를 받으실지도요.. 추천:비요일 추천:웅이~(º㉦º) 추천:호연법사
저희 동네에 저거보다 좀더 심한 골목길 모퉁이에 건물이 있고 좁은 남은 공간에 턱이 있어서 인지 차들이 우회전하면서
깨먹나봐요,
어느순간에 한변 30센티는 됨직하게 기둥처럼 시멘트로 쌓아 놨는데 어느날은 경찰차도 그걸 긁고 가던데...
이후에도 그대로 있는거 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