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살 뻔한 썰..  
 글쓴이: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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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 쳐묵하고 뻐스에 두고 내림...



버스 종점에서 아저씨... 택시좀 불러주세요...ㅠㅠ 하고서 으뜨케 집에는 왔는데 





아뿔사.... 백업 같은거 안한지 1년 정도 되었네?? 으뜨카지...?? 하는 고민을 약 3초 정도 하고

내일 회사가면 그냥 호갱가격으로 아이폰X나 사야겠다....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아침에 전화해보니... 받음.....-ㄴ-;;

전화주실거 같아서 일단 출근하는데 들고가고 있다함.... 



사례로는 근처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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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요즘 수도물로 허기를 채우고 다닙니다..
>> 간이 안 좋아서 헛개물로 바꿨습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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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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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09:38
 		커피를 얻어 마셔야..
아이폰x 살 기회를 날려버린....
개구리왕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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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09:39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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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09:47
 		그렇게 모종의 딜은 성사되고...

냉철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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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09:49
 		제 폰은 현재 패댁스로 DE(달리웨어)로 이동중입니다.
어제 무적 케이스도 샀는데 배송 전인것 같습니다.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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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09:54
 		흐미~ ㄷㄷㄷ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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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09:56
 		순간적으로 X 쌀 뻔이라고 보여서..

아.. 큰 일 겪으셨네.. 하며 누르려고 할때 제대로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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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b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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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0:05
 		저런.... 저도 가끔 무의식적으로 폰을 잃어버리고 싶긴한데... 잘안되네요..
똘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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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0:07
 		이때가 기회입니다.
이기회에 아이폰 x 구입하시고
기존폰은 줄섭니다.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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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0:13
 		저런... 눈치 없이 전화를 왜 받으셔가지고...
bad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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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3:53
 		애플이 좋다 말았네요. ㅎ
미라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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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6:33
 		결국 구매 하실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fallin_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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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8:1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fallin_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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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8:16
 		좋은 분 만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