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사용했던 SK 인터넷을 사무실을 옮기면서 설치문의 했더니 설치가 않된다고 해서 유일하게 들어오는 KT로 인터넷을 깔았습니다.
그것도 전화국에 신청해서 바로 설치해서 사용을 했죠(그떈 급해서 확인을 않했는데...)
그때 SK에 내던돈이 19000원 정도였고 KT에 22천원 내고 있었죠. 100메가 인터넷 이었고 서로 비슷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죠. 약정 생각도 않했고, 뭐 그넘이 그넘이라고 생각했으니(솔직히 12년간 사용했던 SK를 자기들 맘대로 않된다고 해지를 해서 그떈 열 이빠이 받은 상태라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직접 전화국에 신청했고, 상품권 같은것도 받은적이 없어서요..
이번에 18개월 지났는데 해지를 하려니 위약금 30만원을 달라고 하네요. 난 아무것도 받은것도 없고 전화국에 신청을 했다고 하니, 업자 이름이 나온답니다. 단 이 업자의 전화번호고 위치고 아무것도 나오질 않는데, 단지 상호만 있다고 하네요. 무신 이런... ㅡㅡ;
100메가 짜리 원가격이 4만4천이라네요. 그걸 3년 약정해서 2만2천에 해 줬다고 하는데, 난 그런거 들어본적도 없고, 전화국에 신청해서 나와서 설치했는데, 무슨 중간에 업자가 끼어서 3년 약정을 했다고 하고 돈 받은적도 없는데, 위약금 논란에.. ㅡㅡ;
내가 3년 약정을 했다는 증거가 않나오면 이거 그냥 넘어갈수 있을까요? 녹취 된것도 없고, 서류도 없으면요?
혹시 1년 6개월쓴 인터넷 가져다 쓰실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런거 중계해 주는데가 있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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