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슬프게 하는...    글쓴이:복합기 , Hit : 4576

건물 외벽 갈라진 틈에 회색 실리콘 작업을 했습니다.. 초보가 흔하게 실수하듯이... 머리카락에 실리콘이 뭍었습니다.. 그런데... 외관상 표시가 안납니다... 갑자기 장은숙씨의 노래가 떠오릅니다... "멀리 사라진 날을 이대로 잊어 버려야해요 당신의 검은 머리엔 어느새 하얀꽃 피고 오 오 당신의 웃음 속엔 눈물자욱이...ㅠㅠ"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780 친절도:57321

사면초가 정보력:830 친절도:912   04-19 08:31 ㅎㅎㅎ 슬픈 이야기인데 웃음이 나네요. 동병상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