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5810 |
|
|
||||
|
|||||
|
|
|
이공계쪽으로 상당히 머리좋은편인 지인이 있었는데, 이 분이 리니지?에서 한 여성을 만나 채팅으로 대화하다가 관계가 발전되어 적지않은 나이에 결혼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신혼때 부터 불화가 끊이지 않았는데, 여자가 부부싸움할때 녹음기 켜놓고 싸운다고 하더군요. 결국엔 이혼도 아닌? 아직 혼인신고는 안해서 파혼으로 헤어지게 됐는데, 그 이후로 파혼의 아픔이 컸는지 지인은 주변사람들과의 연락을 끊고 은둔하게 되는데요..ㅠ 레디플레이어 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게임속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이 자꾸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 떠올라서 뭔가 불편했습니다.. 흐미... 그 외에 현실의 삶이 빈민인데 가상현실 속의 게임속에 빠져 아이템 사는데 허덕이는 모습도 어디선가 봐왔거나, 사건사고 뉴스에서나 봐왔던 모습이라 좀 그랬습니다. 그나저나 스필버그가 고령의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젊은감각의 오락 영화를 잘 만드는지 놀랍네요. 너무 재밌었습니다.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