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해결 않고 SNS로 외부 폭로해 문제  
 글쓴이:스피드킹
, Hit : 4908		 



라고 ㅈㅅㅇㅂ가 보도했네요.



기사 제목은 

귀하게 자란 요즘 직장인들 "오너 2·3세 갑질 못 참아"



자꾸 이런 문제들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은 신세대들이 SNS를 많이 하기 때문이고

회사 내에서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익명성을 무기로 폭로하기 때문이다.



라는 주장이네요. 

무려 3명의 기자가 연합해서 쓴 기사라는 것은 안비밀



 기사 링크 (굳이 클릭해서 볼 필요는 없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66&aid=0000403790&sid1=001


  스피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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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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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0:53
 		갑질을 왜 참아?
정신나간 신문이군요...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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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0:54
 		기래기...
회사에서 해결이 될 거면 애초에 갑질이 발생조차 하지 않지.
ston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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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0:55
 		미치놈들 사내에서 해결될꺼 같아?
저런 뉴스 사랑하는 영감님들은 그렇다고 생각 할 겁니다...... 에효~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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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1:00
 		그 기사쓴 신문부터 갑질 엄청 하는것으로 알어유
그저 머리팍에 바람 구녕 나봐야 정신 차릴 인간들 많음
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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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1:01
 		G-Ral도 왠만해야 참아주지, 녹취록 들어보면 도저히 못참게 생겼던데요.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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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1:08
 		모바일-
애독자 취향에 맞춘 기사네요.
G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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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2:32
 		전 얼핏 보다가 완전 반대로 생각했었네요. '귀하게 자란 오너 2,3세' 갑질 이란 제목으로...
근데 이게 맞는거 아닌가?
Linux2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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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2:59
 		기사 내용보니 딱히 갑질 옹호하는 내용은 아니네요. 갑질 오너사례 줄줄히 나열해 놓고 그냥 예전에는 참았는데 지금은 못참는다는 내용정도? 뭐 SNS내용 언급도 있기는 하지만 강조되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깔껀 까야지만 무조건 비판은 좀....
그런데 조씨집안 여자들은 어떤 경영 및 가정교육을 받았는지 궁금하군요.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저러니....
추천:복합기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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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3:04
 		기사내용은

사내에서 해결 않고 SNS로 외부 폭로해 "곤혹"... 이라고 되어 있는데

왜 제목을

사내에서 해결 않고 SNS로 외부 폭로해 "문제"로 하셨나요..??

멜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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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3:29
 		위로 올라갈수록 인성이 좀 동반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걸레같은 성격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서 누가 자긍심을 가지고 회사에 충성하고 살아야지라는 생각을 할까요?

회사를 위해서도 저런 인간들은 정리해야합니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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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0:02
 		문제를 없앨 생각은 안하고. 어휴~
p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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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0:58
 		우와... 정말 살다 살다 저런 제목을 내놓다는게~~ 믿기지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