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WD 외장하드는 

신용카드 몇개로 분리가 되네요.

하도 하드만 적출해서 쓰니까 

그래... 그냥 편하게 꺼내써..

이렇게 설계한 듯.



적출하고 보니

레드도 아니고 그린도 아니고 흰색..

나처럼 순수한?











WD 외장 2개를 사서 하드 적출 후

시놀 218j 에 물릴려고 했음.



WD 외장 하드를 이베이 판매자가 구매후 10일 뒤에 발송.

안보낼거냐고 물어보니 주문이 폭주해서 10일 이상 걸린다고..

급하면 리펀해주겠다고... 그래서 그냥 보내라고 하고

218j를 도리순님이 올린 글 보고 아마존에서 구매.



그 와중에 뉴에그에서 1+1 시게이트 4TB + 팀그룹 SSD 행사.

낼름 2세트 지름. 이게 제일 먼저 한국에 왔어요.

팀그룹 SSD는 저렴하게 분양하고 시게이트 4TB 2개가 남음.



그사이에 드디어 WD 외장하드가 도착..

이거 어쩌지... 일단 한개는 백업용으로 쓸 생각하고 분해해보니 쉽네요.



시놀 218j는 어제서야 국내 도착...

완전 엇박자..

이놈의 오마이집..... 오마이갓이네요.



중요한 것은 그래서 불용으로 남은 WD 외장 4TB를 

장터에 내놨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