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무실은요...  
 글쓴이:헝그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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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사무실 이전하면서... 큰마음먹고 지른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습니다.



코스트코 세일할때 냉큼 질러버린......... 가찌아 보급형....

이거 오기전까지는 카피탈리 캡슐커피머신으로 썼었는데... 도저히 캡슐값을 버틸 자신이 없어서....ㄷㄷㄷ



원두는 코스트코 1kg짜리나, 노브랜드 콜롬비아 원두 1kg 에다가



근처 카페에서 파는 직접볶은 원두 200그램을 섞어서 마시고 있습니다.(생각보다 괜찮아요... 근처 카페 볶은 원두는 정말 맛있긴 한데... 그걸로다 먹으면 너무 비싸서ㅜㅜㅜㅜ)



삼실에 에쏘머신이 있으니... 주위사람들한테는 단골 카페가 되버리네요.....ㄷㄷㄷ



완전 자동이라.. 맛은 뭐 쏘쏘한데... 편하다보니 이정도면 먹을만하네 하고 먹습니다ㅜㅜ





집에는 못들어가고 사무실에 눌러앉아버린 다트도 있지요..........ㅎㅎ



일본에서 출장생활끝내고 돌아오는 친구놈한테 부탁해서 사온건데...  요새는 일하느라 별로 던질 시간이 없다는게 함정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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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그리얼
Studio ME and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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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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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6:58
 		다트 게임기에 줄 서면 되는거죠 ? 별로 던질 시간이 없을 때는 나눔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
스피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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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7:04
 		일본 다트게임장에 갔더니 정말 화려하더군요.
다트 던진 결과에 따라 스토리가 막 진행되고
불빛 번쩍번쩍 난리도 아니데요.
다트장이랑 노래방이랑 마작방이랑 당구장이랑 해서
어뮤즈먼트샵이든가? 뭐 그런 이름으로 4층 건물하나가
통채로 게임장 ㅋ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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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7:05
 		luxurious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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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7:07
 		코스트코 세일할때 냉큼 질러버린......... 가짜아 보급형.... <-- 으로 보이는것은 ㅠㅠ
변함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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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7:26
 		그란보드2 줄서고 있습니다.
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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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7:34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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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7:52
 		제가 쓰는거랑 같은거네요.
저는 블프때 쏘렌티아님께서 쿠팡 커피머신 세일한다고 할 때 냉큼 질렀죠.
아직까지도 그 가격으로 파는곳은 아무데도 없더라구요.
솔개-울진BBQ는뻥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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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8:04
 		좌표를 기입해 주셔야 커피 마시러 방문을 하죠..
bezza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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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8:23
 		저도 사무실에 에스프레소머신 들여놓고 싶은데....고민중이네요.....
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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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8:48
 		대놓고 가짜라고 써있네요.
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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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21:47
 		나무아비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