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코엑스 A,B 홀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국제 소싱페어.

일요일까지 합니다.



소싱페어..

보통은 사진 전시회, 방송 전시회, 레저용품 전시회...

뭐 이렇게 제목만 봐도 뭐가 나올지 감이 잡히는데

소싱페어라니....



처음 참여하는 관계로 저도 무척 궁금했습니다.

일단 저의 부스부터 보시고.









새로 나온 퍼트몬과

잘 아시는 에너로이드로...





다른 부스들을 보니

온갖 잡새가 날아드은~다~~

이런 느낌...



다 보지는 못했고

어제 잠깐 제가 본 품목들을 말씀드리면



우산, 쓰레기통, 휴대폰 케이스, 김, 칫솔, 청소용품, 과자, 액자, 이미용기기, 

피부 맛사지기, 화장품, 테이프, 응원용품, 수건, 가방, 목걸이류 악세사리, 

자외선 살균기, 골프 용품, 휴대폰 방수케이스, 스티커, 등등등..



주말에 연인하고 오셔서

데이트 하시면 재밌는거 많이 볼거 같아요.

굳이 황학동거리나 벼룩시장 안가도 재미난게 무지 많은...



입장료 만원.

초대권 있으면 되는데

저한테 무지 많은데 드릴 방법이 없어 안타까움...

아마 인터넷 검색하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그럼 아침에 모닝 커피 한잔하면서 이만.



아래 커피는 

아침마다 아내님 출근전 드시라고 

제가 타드리는 라떼.... 

오늘도 아침 차려서 가족들 식사하게 하고,

아내님 커피 타드리고, 저는 출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사무실 나와서

업무처리하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또 코엑스로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 오후 11시 이후에는 코엑스에 있을 예정이니 혹시라도 입장권 필요하신 분은 

쪽지....

내일은 잘 모르겠네요.





커피.

투피 모범 남편들은 모닝 커피는 당연하고

저녁 집안일까지 도맡아 한다는데....

반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