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생과자는 누가 다 먹었을까....  
 글쓴이: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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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주문한 생과자 두박스.

아들은 가끔 먹고.

딸은 거의 안먹고.



아내는 생과자가 왔을때 시들한 눈빛이었는데...

일주일만에 1키로 두박스가 다 사라졌음...



이번엔 3박스에 만오천원짜리로....

총 3키로.

웬만한 과자 한봉지에 3천원인데 먹을것도 없음..

과자 만원어치 사봐야 며칠 못가는데..



앞으로는 이것만 먹어야 겠음.

생강과자 제일 좋아하는데

너무 조금 들어 있어 아쉬움..

추천:DA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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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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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1:54
 		얇은 전병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과자
옛 기억으로 외대앞 80년대 풍경으로 전병 생산하는 기계가 작업하는 모습을 봤었죠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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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2:15
 		아 염장을 지르시내요
너무햐
나도 먹고 잡은디 구할수가 없냉
에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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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2:30
 		모바일-
할인쿠폰 12퍼 짜리 먹히나요?
제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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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2:35
 		1+1+1이면 몇킬로죠?.
흠. 사...지 말자..ㅡㅜ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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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3:22
 		살 많이 찔까요?
저번에도 잘 먹었고, 이번에도 잘 먹겠습니다.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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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3:25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neti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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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4:47
 		저는 오란다의 광팬입니다^^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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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5:55
 		헉,,, 지금 내가 센베이 먹고 있는디...ㅎ

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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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20:41
 		옛날에 찐짜만이 먹었는대ㅋ
사부작사부작 먹으면 어너세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