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정보보안과 2학년, 17학번으로 편입하면서 통학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은 교양day 이라고 해서 수업듣다가 수강신청변경기간내에 전에 들은 수업과 일치하여 학점 인정 패스로 다 패스하는 순간,



보강이 잡혀버렸습니다 ㅜㅜ



무슨 저주 받을 운명인가.... ㅜㅜ





저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옆에서 속기하는 모니터 화면을 보기도 하고...



쉬는 시간, 간만에 투피자게 둘러보다가.... (학기 초라 바빠서 롬족인것을 ... ㅜㅜ 그리고 학보사 면접도 남았고...)



오류발견하여 투데이님에게 제보하는 순간 바로 고쳐졌습니다 -0-;;; (빠...빠르다...)







서울-평택의 장거리 통학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다시 잡혔습니다.

(..방학때는 널부러진채로 투피사무실로 현장학습... ㅜㅜ)





점심 급식도 3,500원에 고퀄러티 급식 느낌을...그리고 카페 2곳이 생겼는데 커피가 너무 맛없어서.. ㅜㅜ



정보보안과 과사무실에서 커피 타서 마시고....

(주로 교수님중 한분이 왕창 드시고 저두 왕창마시고...)



암튼 그렇게 빠쁜 1학기초를 보내고 있습니다. ㅜㅜ



















PS:복학한 15학번 선배가 있길래 선배가 나보고 뭐라 하다 슬쩍 03학번임을 알려야 하나...말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