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 기본 무시하고 내용은 유체이탈~
날자별 시간별 반박을 했더니 날자나 시간이 중요하냐고 했었고 날자, 시간 왔다갔다 기사를 낸 기억은 어디다 팔아먹고 일관되게 23일이라고 했다고 하질 않나... 그래놓고 정확한 시간도 밝히지 않더군요.
웬만하면 중립 지키려고 하는 주의입니다만... 이건 뭐 특정 집단이 보이는 '내가 피해자야 논리적으로 들이밀지 말고 내가 당했다잖아! 빼애액~~' 패턴... 하아~~~ 한숨나오네요
어머니는 쓰러졌고 경찰 국정원에서 24시간 도청 감시하는데, 낼 모레 감옥에 갈 사람이 빡빡한 스케줄을 쪼개서 키스 한번 하려고 호텔 레스토랑 별실을 찾았다구요? 그 정도 병적으로 여성 밝힘증이라면 안희정 경우처럼 미투에 나설 여자가 한둘이 아닐텐데.. 추천:UTOPiA
1. 민국파는 운전을 못한다니 그럼 운전자는 누구였는가?
2. 노트북을 빌렸다고 했는데 그 노트북의 임자는 누구인가?
3. 그 노트북을 들고 차안에서 작성을 햇는가? 아니면 어디 카페에 들어가서 했는가?
자기가 한 말의 정황을 증명할 만한 주변 증인이 넘치는 상황. 하다못해 정봉주 전 의원을 수행하는 사진사와 다른 사람들도
넘칩니다. 그런데 모든 내용 쏘옥 빼고 오롯이 민국파의 주장만이 반박에 실리죠.
프레시안 기자의 머리가 돌머리가 아니라면 그냥 날조라고 생각됩니다.
뒷일이야 어떻게 되었던 정치적 목적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초를 치는 본연의 임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