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결혼하니 깨닫게 되는것들!    글쓴이:허스키 , Hit : 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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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일 좋은 아빠!" "제일 좋은 남편!" 은 불가능해도 "나쁘지 않은 아빠!"와 "나쁘지 않은 남편" 으로는 살려고 노력하며 준비중입니다. 물론 "제일 좋은 아들!" 역할은 못해도 "항상 노력하는 나쁘지 않은 아들!" 역할도 앞으로는 하려 합니다. 공감하십니까?   추천:도리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nigh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지니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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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3-12 16:34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려운.... 요즘 약간

바꾸자핸펀 정보력:1670 친절도:477   03-12 17:09 전 아직도 "제일 좋은 아빠!!" "제일 좋은 남편!!" 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나쁘지 않은 아빠와 나쁘지 않은 남편을 기준으로 잡으면 딱 나쁘지 않은 아빠와 남편으로 남을꺼 같아서요..^^;; 물론 아주 건방진 예기일 수 있고, 기분나쁘실 수 있을듯도 하오나, 그저 제 생각을 적어본것 뿐이니 노여워 하지 마시구요^^;; 허나, 밑에 "제일 좋은 아들!!" 이것만은 저도 자신이 없어 그저 "노력하는 아들!!"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라미 정보력:67420 친절도:21620   03-12 17:14 결혼 15년이 넘어가면서 느끼는것... 결혼 5년차까지는 20개를 잘하고 80개를 못해도 잘하는 20개를 고마워 하더군요. 이후로 결혼 5년차부터 지금까지 90개를 잘하고 10개를 못하면 잘한 90개는 잊혀지고 못한 10개로 욕을 먹더군요. 앞으로 20년 넘게 살면 10개 못하는 건 잊고 90개 잘하는 것만 고마워 할지... 일단 더 살아봐야 겠어요. 추천:서툰걸음 추천:vendetta 추천:BEAN POLE 추천:BokDaBal 추천:도리원 추천:막시무스 추천:지니78

콜라캔 정보력:410 친절도:4549   03-12 17:16 모바일- 원래 평균이 제일 힘든거 아닌가요??

버미아빠 정보력:43050 친절도:37358   03-12 17:28 평범하게 ㅠㅠ

BEAN POLE 정보력:930 친절도:2839   03-12 18:47 그까이거 대충 하면 혼납니다.~~

도깨비불 정보력:3300 친절도:900   03-12 18:57 말처럼 쉬웠으면... 좋겠어요..;;;

도리원 정보력:1340 친절도:3308   03-12 19:32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knight 정보력:590 친절도:951   03-12 21:32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지니78 정보력:2620 친절도:1058   03-13 12:41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