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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9936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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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의 예약판매 성적이 아직까지 전작을 능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진 카메라 성능을 앞세웠지만 작년에 나온 갤럭시S8과 차별점을 느끼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9936666 삼성전자는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이 나온 작년까지와 달리 갤럭시S9의 초기 국내 예약판매 실적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대신 이날 갤럭시S9 체험존 방문객 수(5일간 160만명)를 집계해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체험 마케팅 확대와 보상 판매 정책인 '트레이드 인' 프로모션 강화에 나섰다. 예약 판매 초반 며칠의 판매량만으로 전체 판매량을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갤럭시S9의 예약판매량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실제 판매량이 갤럭시S8을 넘을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9의 예상 판매량을 애초 4천500만대에서 4천만대 수준으로 조정했다. ============= s9의 야간 사진 샘플이라고 올라온게 있던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009/read/2136278 이것만 봐서는 확실히 저조도에서의 사진이 ㅎㄷㄷ 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야간과 저조도에서 사진이 잘나온다는 것이 s9을 꼭 사야할 이유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이미 일반적인 용도로는 s8이나 노트8의 사진만 해도 충분히 차고도 넘칩니다. 업무상 야간에 사진을 찍어야할 필요가 많은 사람이나 야생 다큐멘터리 작가가 아닌 이상에는 말이죠. -..- 아무리 스펙을 뜯어봐도 s9을 살바에는 걍 저렴한 가격에 s8을 사는게 낫구요. 삼성도 이런 분위기를 예견했는지 예판 시작하기 전부터 보상판매 금액에 10만원을 더 얹어준다는 전례없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 중급기인 A라인을 단종시키고 프리미엄 기종을 강화하여 고가 라인과 저가라인 위주로 차별화할거라더라~ 는 얘기도 들리던데 이번 s9은 버티기로 작정하고 s10에 몰빵하려는 전략일지도??? 어쩌면 이번 s9은 초반부터 엄청난 대란의 주역이 될지도 모르겠네욤. 추천:웅이~(º㉦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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