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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 대응 '안간힘'…삼성, 작년 美 로비자금 역대최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2/0200000000AKR20180212089800003.HTML?input=1195m  26일 업계와 미국 정치자금 추적·조사 전문 민간단체인 책임정치센터(CRP) 등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삼성전자(341만 달러)와 삼성물산(9만 달러)의 현지 법인과 로펌 등을 통해 총 350만 달러의 로비자금을 지출했다. 지난해 삼성이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로비자금 지출의 목적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로비 대상 기관으로는 연방하원과 연방상원이 각각 27건과 26건이었고 ================== 미국에서는 로비가 합법이니 관련 자료도 공개되어있는데요, 트럼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삼성이 로비자금을 엄청 퍼붓고 있다는구만요. 철강 규제 때문인지 포스코도 14년 만에 로비를 재개했다고... 근데 이 기사를 보니, ESA랑 CTA라는 단체가 눈에 띄네요. -.-a 야들이 모길래 탑10 안에 들어갈 정도인가 해서 검색해보니께... - ESA :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 울나라로 치면 게임 업체 협회인듯하네요.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2111? ESA가 로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해적판 대책, 게임등급과 규제 문제, 저작권 문제, 파일 공유 소프트 대책, 온라인 게임의 통치, 지적 재산의 보호 등 게임에 관련하는 분야입니다. - CTA : 소비자(?) 기술 협회 CTA는 2200여개 미국 정보기술(IT) 업계를 대표하며 80%가 중소·벤처기업으로 구성됐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를 주관하고 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73077 2017년 미국 네브라스카와 일리노이, 메사추세츠, 미네스타, 뉴욕, 테네시 등 여러 주에서 ‘수리의 권리(Right to repair)’를 보장하는 입법이 진행됐다. 이 법안의 골자는 제조사에서 수리 설명서를 발행하고, 고장 여부를 조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간단한 수리공구 등을 의무적으로 판매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제품의 소유주에게 제품을 고칠 권한을 주는 건 당연하다는 취지에서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업들은 강력한 로비를 무기로 이 법안의 통과를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 중엔 소비자기술협회(CTA)와 같은 이익단체도 있다. 반대 논리는 간단하다. 법안이 통과되면 제조업체의 정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 2016년 미네소타에서 수리의 권리가 논의되고 있을 때, CTA는 성명서를 통해 “이런 입법 제안이 제조업체의 독점 정보를 유출시킬 수 있다”며 반발했다. CTA의 회원사 중 가장 영향력이 큰 업체가 바로 애플이다. =============== 결국 지들 입맛에 맞는 법안을 만들어내고 손해가 되는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쏟아붓는다는 야그... -..-;;; 그나저나 오라클은 왜 저렇게 넘사벽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이런게 똭!!! http://bonkersworld.net/organizational-charts ㄷㄷㄷㄷㄷㄷ ================ 구글이 없는게 이상하다는 댓글을 보고 검색해보니...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4/0200000000AKR20180124140100009.HTML 리코드가 로비자금공개법에 따라 기업들이 제출한 자료를 살펴본 결과, 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 등 4개 기업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출한 로비 자금은 근 5천만 달러(약 535억 원)에 이른다. 구글은 검색 사이트와 유튜브의 콘텐츠와 광고에 대한 새로운 규제에 맞서는 한편으로 아마존은 온라인 판매세와 클라우드 컴퓨팅, 택배 드론 등 다양한 사안에서 회사 이익을 지키기 위해 활발한 로비를 벌였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출한 자금은 4년 전보다 근 4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페이스북의 로비 자금은 창사 이래 최대였다. 애플의 로비 자금도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 위의 기사는 "전자"업종 업체들을 대상으로 했다과 되어있는데 이 업종 분류와 조사기관에 따라 포함된 업체가 달라진 모냥이네요. 추천:제주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마음의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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