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택이라는게 별게아니고 차량에 처음 도장을 할때 차량색상을 뿌리고 그 위에다가 투명락카를 한번 더 뿌린겁니다. 근데 그 투명락카막이 더러워지면 반짝이지않는거에요. 그래서 그 투명막을 살짝만 깎아내는게 광택입니다. 그리고 투명막을 보호하기 위해서 왁스를 바르는거죠. 유리막은 안해도되고 그냥 광택내고 왁스한번 발라주면됩니다. 정말 진짜 무광상태라면 그냥 도장을 새로해야합니다. 근데 어디박지않는이상 다 클리어층이 더러워진거에요.
마트에서 파는 광택제 중에서 성분표시에 테프론이나 불소수지라고 되어 있는 액체타입의 광택제라면 추천합니다..
겔타입이나 고체타입은 비추요..
플라스틱 부분에 닿으면 하얗게 묻어서 경화되면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투피에서도 몇차례 언급을 했었던 부분인데..
테프론이란 소재가 지구상에서 얼음 다음으로 미끄러운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죠..
최초 개발도 나사에서 우주왕복선 코팅(?)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광고에서 엔진코팅제라 나오는 제품들의 주성분도 테프론이고요..
표면보호와 광택의 2가지를 노릴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차량용으로 제품화 된 것들은 내구성을 3개월로 본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