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치킨이 뭐라고...... 뉴스만 보면 약간 일방적인 상황인데 우선 여학생 머리채는 사장 아줌마가 먼저 잡았다는거 보니 사장님도 쌍방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제가 볼때는 가족이 배달이 안되니 먹으러 간건지 혼내주러 간건지가 핵심이겠네요. 매장에서 치킨을 시키고 나서 벌어진 일이면 전자일 확률이 높고, 치킨도 안시키고 바로 말싸움 하다가 사장이 머리채 잡았으면 후자일거고요.
웃긴게 우리나라는 한대도 안때려도 상대방이 폭행당했다고 하면 안때린 사람이 안때린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3주이상 넘어가야 형사로 처리가 되서 2주까지는 합의 안봐도 되고요.
(폭행사건은 어디 찢어져도 2주 밖에 안나옵니다. 3주 진단 나오면 병원도 과진단 문제가 생길수 도 있고 엮일 수도 있어서)
그러니 싸움나면 같이 싸우라고 해버립니다. 하지만 저 경우 어찌되었건 집단 폭행이기 때문에 형사 사건으로 분류되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조서도 안쓰고 귀가 했다니 뭔가 문제 있어 보이네요 ㅡ,.ㅡ
모바일- 전 이런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정당방위는 없다."라고 믿고 있으며
그런일은 없겠지만 일방적인 상황에서 자기방어를 해야한다면 섣불리 멱살잡고
쌍방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확실하게 진짜 폭행이 뭔지를 보여줄 생각입니다.
어차피 쌍방으로 들어갈거라면 내가 피해는 보지 않아야죠.
운동 그렇게 하고 실컷 얻어터지다가 겨우 멱살이나 잡거나 밀쳐냈다가 쌍방으로
처벌받으면 억울해서 못살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