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법치국가인 한국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판결이 나면, 수긍하지 않고 판사나 법조계를 비판하더군요. 왕년에 (+지금도 아마) 정치인들이 주로 자기들한테 이롭게 나면, 옳바른 결정이다하고, 반대로 나면 정권에 아부한다던지 (적폐라고) 비하합니다. 일반인과 의젓한 투데이인은 좀 그러지 맙시다. 그리고 마자요 (×) 맞아요 (O) 입니다. 추천:물탱이 추천:둘하나셋 추천:아침바람 신고:다마네기 추천:knight 신고:엄지곰 추천:skyshark 신고:ZeRoTp 추천:안티인터넷™ 신고:kmtkhc 신고:쏘렌티아 신고:질러라! 신고:디지털 신고:피시키드
언론사는 제한없는 권력입니다.
정치인들 조차도 건들기를 두려워하죠.
그런데 판결문구 등이 좀 그렇네요. 팩트에 대한 보도이고 언론에는 신뢰성이 있어야 하는데 단순히 주관적인 의견표시는 아니죠. 또 그렇게 해서도 안되구요.
언론이 노리는 점이 명확했고(대체 누가 그 방송을 보고 카스테라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을까요?) 실제 그 피해가 발생했는데 그게 아무잘못없다니...
언론에 의한 무고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카스테라라 아닌데 카스테라라고 이름 붙여서 팔기 시작한데서 문제가 시작된 것 같기는 합니다.
암튼 대만 현지 업체의 레시피와 같은 레시피를 썼다는데...
원 레시피대로 식용유를 넣은걸 가지고 마치 부도덕하고 못먹을 음식을 만든 것처럼 몰아놓고는 주관적 의견이라 무죄?
변호사를 잘 썼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