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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좀 큰 돈 나갈 일이 생겼는데.. 운이 좋았는지.. 지원을 받아서 아주 조금 여유? 암튼 깡소주는 계속 마실수 있을것 같은.. ㅋ 그렇게 엄니에게 선물이나 하나 해줘쁠까 하고.. 전에 기어핏을 드렸는데.. 사람들이 이거 나주면 안되나요? 부터 여자가 차니깐 뭐가 어쩐다는등.. 특히 충전이 불편하셨나 봄.. 시계를 하나 가꼬 싶어하는것 같으신데.. 하나 가꼬는 있는데.. 이건 뭐 애들 시계도 아니고 제 콧구멍만한.. 안보여서 안차고 다니시는듯.. 좀 큰걸로 보고 있는데 가격은 10만원은 절때 안넘길꺼임.. 그래야 제가 계속 깡소주를.. 인터넷에 올라온 10만원 이하.. DKNY, 게스, 로가디스 이런거 진퉁 마자요? 고장나면 수리 받을수 있나요? 그리고 금색 도금은 무조건 피해야 되죠?? 엄니랑 같이 인터넷에서 볼라고 해도 짜증만 날꺼 같고.. 적당한 크기에 이쁜걸로다가.. 제가 은근 뽑기빨이 되니.. 돈주고 구매했다고 하면 시계가 맘에 안든다고 할수 있기에.. 오다 주었다~ 할려구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사줬다가.. 잠시 풀어 놓고 잃어 버리는건 아닐지.. 그걸 생각하면 2~3만원대 카시오를 사주고 싶은데.. 또 주위에서 어쩌구 저쩌구 할까봐서리.. 할마시들 카시오도 괜찮을까요? 보기에는 이쁘던데.. 시계는 폰시계가 최고인데.. 폰이 갠메가라.. 커서 꺼내기가 불편 하신듯.. ㅋㅋ 간만에 아이 쇼핑이나 즐겨야 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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