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고려중이신 분들.... 치료과정  
 글쓴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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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하는 과정입니다. 고려중인분들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되시길..



























이라고 말해 놓고...









얼마전.. 치주염 때문에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해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이 동영상을 봤네요









괜히봤어!!!!!

그냥 가만히 누워있으면되는건데... 괜히봐서!!!! ㅠㅠ 

징그러워서 끔찍해서 어뜨케!!!!! ㅠㅠ







나만죽을순 없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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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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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6:37
 		모바일-
저는 이미 3개를 했기에 무덤덤...
호접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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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6:39
 		안보면 속편함....

마취하고 하기 때문에 1도 안아픔...

돈만 있으면 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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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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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6:41
 		저도 작년에 임플란트 경험자로써 저 동영상은 안봤지만..별거 없던데요...
그냥 돈 생각만 머리에서 빙빙돌더군요.... ㅠㅠ
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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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6:42
 		다행히 전 아직 젊어(?) 하지는 않았지만.. ^^
나이들어 하게 된다면 동영상 생각에 많이 겁날것 같아요~~
duble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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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6:44
 		피가 철철 나지는 않는가 보네요.
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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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6:48
 		조만간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치아를 새로 자라게 하는게 가능하다고
몇년전 기사에서 봤어요.
그거 기다리고 있네요. 앞으로 10년 뒤에는 되지 않을까요?
기다리세요..... ㅜ.ㅜ;
추천:투데이
kmt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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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7:02
 		모바일-
수면마취해주는 치과있어요.
저는 수면마취아니면 무서워서 못해요.
피시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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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7:06
 		가장 큰 고문은 임플란트후 적어도 자리 잡을때까지

옆에서 치킨 피자 술 한우 등등 왕창 뜯어먹으면....(.....)

주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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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7:07
 		상악동거상술까지 받아봐서 이건 뭐 별로네요.. ㅋ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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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7:22
 		요즘은 비절개로 합니다
걍 절개 안하고 잇몸에 바로 구멍내고 나사박고 1달후에 뽄뜨고 1주일후에 치아가
꿀돌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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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7:23
 		마지막 단계 남아 있는데, 괜히 본거 같네요.
도깨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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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7:50
 		뼈에 구멍을 내는 과정이 엄청 아프겠어요..;;
neti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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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8:16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의 걱정이 한가지 있는데 저렇게 턱뼈에 구멍을 내면 강성이나 내구성(?)에 이상이 없을까요?
시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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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8:36
 		투뎅님~ 저거 아푸고 무서우니깐 틀니를 권해드립니다. 쓱~ 꼈다 뺐다. 세척도 편하구요~ 아...무섭네요. 칫솔질 잘해야겠어요.
추천:좋은하루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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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9:00
 		십여년전 임플란트 1개 박아넣었는데 그때 느낌은

자동차 타이어 갈아끼울때 임펙트로 볼트 채울때 나는소리 드러러럭 드러러럭 하는것 같은
소리와 진동이 뇌로 전해져서 엄청 쫄았음(재정신이 아니었음) 그래서 그런지 몇년후

누군가 임플란트 박을 일이 있는데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기에
엄청난 진동과 소리에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안난다고 했더니
그래도 잘 생각해봐라 하기에
아팟던것 갈기도 하고, 안아팟던것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다고 했지요

다음날 임플란트 박고 와서 성질내면서 하는 말이
엄청 아프구만 왜 거짓말 했냐고 따지더군요ㅎㅎ

내가 언제 안아팟다고 했나?
혼비백산(?)해서 아팟는지 아닌지 기억조차 안난다고 했는데

이글 읽고 투뎅님 엄청 쫄게 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
신고:딸바보님
지은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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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23:21
 		제 블로그에 퍼갈께요 감사합니다.
두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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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08:03
 		모바일-
잇몸뼈가 없으면 초죽음 입니다 임플란트는 그럭저럭 참을만 한데 잇몸뼈가 없으면 인공뼈를 먼저 합니다 이게 죽음이죠 치료시기간도 엄청 길어지고요 6개월 정도 하더군요
우꺄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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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08:19
 		뭐가 이렇게 복잡하대요~

대체 몇번을 드릴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