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학교 동창중 나름 젤 잘나가는 친구가 30대 초반 부터 삼성생명 지점장 합니다... 보험 영업하는 친구, 후배들은 어떻게든 보험하나 팔아먹으려고 애쓰는데 이너마는 어차피 쪼매난 보험 하나 해봤자 자기 실적에 별 이득이 안되는지 보험 업자가 아닌 불X 친구 입장에서 보험에 대해서 얘기해 봤습니다.
이너마 왈...
보험은 무조건 나중에 야이 씨발넘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통해서 들어라. 즉 어줍잖은 한두다리 건너 지인 또는 가족 한테 절때 들지 말라 카더군요....
전 06년에 들었는데 의료실비는 2만원대 내고 있습니다. (80세 까지 보장)
이거는 보험청구한도가 얼마 안되요. 통원이던 입원이던 ㅎ
입원시는 종신에서 더 크게 나오고 있구요 종신은 10만원 조금 넘게 내고 있습니다.
09년엔가 하지정맥류 수술때 다리 네군데를 지졌더니 병원서 알아서 입원처리(?)를 해준 까닭에
보험청구하고 40만원 넘게 돈이 남더라는 ㅎㅎ
윗분 말씀 중 야이, 18넘아 하는 지인에게 들었구요. 갱신을 5년단위로 했는데 처음엔 인상되고 나중엔
할인 받고 있습니다.
의료실비관련 해서 몇년전에는 400만원 줄테니 더 좋은 걸로 바꾸자고 했는데
저도 보험 잘 모르지만 요즘 보험보단 예전게 좋은 거라고 해서 혹 했다가 10년 넘게 유지하고 있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