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제가 사용하는 카드 여러종류가 있지만 그중 많이사용하는카드는 쇼핑중점카드입니다.
직전월 카드사용금액에 따라
구매금액에 따른 오픈마켓 쇼핑몰 5% 할인 해외직구 10%할인등이 일정금액만큼만 혜택을 봅니다.
만약 직전월 카드를 많이 사용안했다면 그만큼 할인도 거의 되지않고요
제가 여러 카드들 알아봤지만, 특정 가맹점이나 업종에서 할인/적립 많이 된다고 한들 전체 카드 사용금액을 따지고 보면 결국 잘 해야 2~3% 정도 수준이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쓰는 신한 나노 카드의 경우 몇몇 온오프라인 쇼핑몰, 사용자가 지정한 1개 업종과 3개 가맹점, 해외 결제(위에서 "결재"로 잘못 쓴 경우가 너무 많네요...) 등에서는 적립이 5%, 나머지는 2% 됩니다만 1달 적립 한도가 5만 포인트이고 저 적립비율이 나오려면 전월 실적이 15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최적의 조합으로 150만 원 긁고(5% 가맹점에서 67만 원 정도) 5만 포인트를 받을 경우 3.3% 돌려받는 것으로 계산되는데 실제로 매월 이렇게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에 2.5% 정도 생각하게 되더군요. 적립된 포인트는 10만 이상 될 경우 만 원 단위로 현금 캐시백이 가능합니다 (우수회원은 1만 이상 1천 단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