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도둑놈과 무당같은게 해드시던 나라를 정상화 하느라고



너무나 고생 많으신줄 잘 압니다.





지금 새 정부 들어서고 거의 8-9개월째로 가고 있죠.



그 전부터 촛불집회다 뭐다 정국이 혼란이어서 그 전부터 이어져온 불경기는 계속됐었고



미친 또라이들은 불꽃놀이를 하면서 장사해쳐먹으려고 난리 난리를 쳐서 초기부터 참 어려운 상태로 시작하신건 너무나 잘 압니다.

하지만 저 밑 서민들의 생활은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한달 한달이 살어름판입니다.



당장 세달만 월급 못받으면 빚지기 딱 좋은 사람들...





1년 놀았다가는 신불자 되기 쉽상인 국민들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당장 두달 매출만 꺽어지면 가게 내놓네 마네 하는 자영업자들이 천지 삐가립니다.





그만큼 국부가 없고 국민들의 기초체력이 약하죠.





그렇기에 어떤 정책적 수단도 강력하고 집중력있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 단임제에서는 인수하고 물갈이하고 정책 수립하고 내려보내서 시작하고 이러는데 그냥 1-2년..



그 효과가 나타나는데 겨우 1-2년..그러다 보면 정권 말기 레임덕 시작입니다.



정권 말기가 되면 관급 사업들은 도장도 안찍습니다. 당연히 정부 눈치보는 민간기업들도 마찬가지죠.





개헌을 하던 말던 지난 몇년간 진행된 불경기를 이제는 빨리 풀어야 합니다.



전세계적인 불경기라는 따위의 변명은 안통하는거 잘 아실듯..



원인이 뭔지도 잘 아실듯..





이제는 아 점점 살기가 좋아지네...가 피부로 와닿게끔 정책을 펴셔야 합니다.



그것도 빠르게.





이게 늦어지면 결국 가상화폐 정책 논란 처럼...



국민들 뒤돌아서는건 한순간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만큼 바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