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도에 반에 50명이상, 학년당 10반은 기본에 오전, 오후반도 있었으니 작게 봐도 6000명이니 9000명은 아니라도 7~8천명되는 학교는 꽤 있었을꺼 같네요.
지금과 비교해 보면 80년도 한 학년이 인원이 지금의 초등학교 전교생과 맞죠.
초등학교가 많아진 것도 있겠지만 인구절벽이란 말을 실감할 수 있는 한 예가 아닐까 싶네요.
설마 송천 다니셨어요?.?
후문의로 다니던 이라고..(대부분 학교는 정문과 후문이 있지만.^^)
저도 후문으로 다니던..
나중에 안사살이지만 저시절에 급식되던 학교는 송천국민학교 외에 몇 안되었던걸로..^^
사회 나와서 국민학교 급식먹고 나왔다니.. 여러사람 놀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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