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에 이력서를 써 보니 참 어렵네요.  
 글쓴이: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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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의 고민후 퇴사를 결심하고 잡코리아에 이력서 및 업무 성과를 작성중입니다.

��한 회사에서만 18년을 보내고 후임 이력서도 많이 보기도 하고 평가를 하기도 했었는데

��막상 내 이력서에 경력 사항을 쓸려니 참 어렵기도 합니다.

��성과를 부풀리기도 그렇고 실제로 나온 성과를 쓰자니 너무 효과가 좋아 믿지 않을듯 싶기도 하고 

��이것저것 골라 표현하자니 글이 길어지고...어렵네요..

��

�어찌어찌해서 나머지는 내일하자하고 저장을 누르니....로그인 시간 오바로 저장이 안됐네요...

��시작이 안 좋은듯...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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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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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03:55
 		힘내서유,,,,
형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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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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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저장 가끔 하셔아 되구 전 워드로 치고 복사해서 써넣는 방법을 씁니다.
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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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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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간단히 적으시는게 좋습니다
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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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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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입사 15년만에 이력서를 써 봤는데요, 쉽지는 않더라고요. 가능하다면 주변 아는분 통해서 구직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하지만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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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08:30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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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En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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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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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치 않아서 그러신 거죠. 저처럼 여러 군데 옮기다 보면 이력서가 장난입니다.
힘 내시고 멋진 새 직장 찾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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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10:04
 		잡코리아에 대략적으로 이력서 올려놓으시면 헤드헌터로부터 많은 연락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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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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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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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12:08
 		아~~ 고민이 많으시것내요
2018년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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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11:59
 		^^ 3일전 저도 쓰고 있었는데

같은 고민을.. ㅠㅠ 지난 17년 개발 이력을 1500자로 줄여야 하는게 어렵더군요

문과생도 아니고.. 글 작성에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고..ㅠㅠ

힘내세요 ^^ 힘찬 2018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