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식주차대행할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글쓴이: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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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라곤 신혼여행외엔 3년전에 괌여행밖에 없었다가 내일 베트남 여행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이 어땠었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게다가 그때는 사설주차대행을 해서 그냥 공항앞에서 차 맡기고 차 찾고 하는건 쉬웠는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캠코더로 계속 사진찍던 사람이 너무 신경쓰인 기억이 있어

이번엔 주차대행무료카드도 있어서 그냥 공식 주차대행을 이용할려고 합니다.



사설은 그냥 차 맡기고 바로 들어가면 되서 편했는데.

찾아보니까 공식주차대행은 돌아서 약간거리가 있는데서 차를 맡기더라구요.



가족이랑 같이 가는데, 먼저 출국장앞에서 짐이랑 가족 내리고 전 차 가지고 주차대행 맡기는데로 가서 

차 맡기고 걸어서 오면 되나요? 패딩입고가서 패딩은 차에 놔둘려고 하는데..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차 찾을땐 저 혼자 가서 찾아와서 입국장앞에서 짐이랑 가족 태우면 되나요?

아니면 짐이랑 가족 다 같이 차 찾는데 가서 차 찾아야 되는건가요?





공항알못이다보니 공항가기가 무섭네요...ㅜ.ㅡ



김포공항은 그냥 바로앞에서 차 맡기고 옆에서 바로 찾아서 정말 편하던데..

인천공항은 커서 그런지 그냥 막 편한건 아닌가봐요..



해외여행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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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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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23:41
 		비수기때는 그냥 공식대행주차장으로 가도 되지만 성수기때는 예약하는게 낫습니다..
http://www.v-cnsamc.com/main/main.asp

제 경우는 그냥 주차대행지로 가서 가족과 같이 이동했습니다..
그냥 짐들고 걸어서 공항까지 갈만 합니다..
가족과 짐을 먼저 내리고 혼자 가도 되기는 하는데.. 우리 애들이 다 초딩이상이라서
경험도 할겸 같이 갔네요..

그리고 공식주차장으로 가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찾아가는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차 찾으러 가는건 주차대행증에 어디로 가라고 써있어요..
대행주차하는 직원이 도착하는 날에 가까운 곳에 가져다 놓고 때문에
그냥 가족과 함께 이동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저두 작년에 한번 이용해 본거라서 간단하게 남깁니다..^^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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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23:57
 		모바일-
가족 분 내려 주시고 운전자만 운전 해가서 발레 파킹 맡기시면 됩니다. 5 분 이내 주차는 단속 안 합니다.
주차 맡기신 이후 실내로 계속 이동 가능하지만 조금 추울 수 있습니다. 잘 판단하세요.
붕붕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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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01:15
 		모바일-
어제 출장 마치고 귀국을 했는데 패딩은 입고계신게 좋을거 같네요
밝은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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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01:26
 		현재 베트남 하이퐁에 나와있는 밝은계절입니다.
많이 춥습니다. 가볍게 입을 후리스정도 챙겨 가셔야 될겁니다.
하노이나 이런곳을 가시려면 말입니다.
다낭이나 호치민은 모르겠네요.
참고로 하롱베이는 하이퐁 윗쪽에 있습니다.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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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04:00
 		인천공항 외투 보관과 관련한 기사 쪼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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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하나투어 지정업체로 아시아나항공 회원은 출발일부터 닷새간 외투 1벌을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1일 추가 시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단 편도항공편을 이용하거나 아시아나항공에서 발권대행하는 타 항공편 이용 고객은 무료 혜택을 입을 수 없다.

하나투어 고객의 경우 기본 5일에 5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1일에 1000원씩 부과된다.
하나투어 마일리지 사용 시 기본 5일에 4500마일이 적용된다.

일반 고객은 6박7일 기준 외투 1벌에 1만원이고 1일 추가 시 2000원씩 추가 요금이 붙는다.
장기간 이용 시에는 외투보관보다는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공항세탁소는 옷도 빨면서 외투도 맡길 수 있으므로 바쁜 도시인에게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클린업에어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출발층), 13번 출입구 L카운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으로 이동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새벽부터저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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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09:13
 		주차 맡기고 나서는 바로 실내로 들어가서 이동하면 되니 패딩은 차에 두셔도 됩니다.
주원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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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09:26
 		모바일-
차 맡기는곳에서 가족들 다 같이 내려서 가도 됩니다
굳이 가족들 먼저 내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 멀지 않아요
오히려 출국장 앞은 차가 많아서 잠시 정차해서 내리기 불편할겁니다
차 맡기는것은 공항근처가면 표지판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바람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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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10:05
 		주차 대행 자주 이용하는 입장에서 정리한다면...

공항 지리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가족 미리 내리지 마시고 함께 주차 대행으로 가셔서 맡기세요. 그리고 패딩도 차에다 두시면 바로 실내로 이동하게 됩니다. 교통센터 쪽으로요. 실내가 약간 쌀쌀하지만 긴팔 입으셨으면 참을만 합니다. 어차피 외투 보관 서비스 있는 곳이나 차량 맡기는 곳이나 위치가 거기서 거깁니다. 굳이 보관 서비스 이용하셔도 패딩 입고 걸을 수 있는 게 500미터 정도 밖에 안될 거에요.

그리고 귀국하실 때에도 그냥 가족이 다 같이 주차 대행 찾는 단기 주차장 지하 3층으로 함께 이동하시는게 편해요. 출국장에서 외부로 나와서 30-40미터 정도만 이동하면 바로 주차 대행이거든요. 아니면 귀국하는 날 날씨가 너무 추우면 운전하시는 분만 갔다가 차 가지고 오셔도 될 듯 하구요~
추천:미주재윤아빠
BEAN P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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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12:53
 		인천공항 도착할때 쯤 분홍색 라인 따라 차를 3층 출국장에서 가족들을 먼저 내려드리고 다시 파란색 주차대행(1차선)을 따라 내려가면 주차장 들어가는 곳에 사람들 서 있습니다. 거기서 예약했다고 하면 들여보내줍니다. 혹시 사람이 많으면 다른곳 가라하니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예약해서 검사하는 건 없지만요~파카는 차에 두고 내리시고 이동시간 1분정도 밖에 안됩니다.
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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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15:16
 		관심 있는 글이어서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감사^^.
달려라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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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42
 		차로 바래다주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