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은 뭐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라 뭐라하기 힘들지만 여튼 전체적인 큰 그림은 정확하게 집은듯 합니다.
일단 열복사/핵폭풍을 피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은 냅다 튀는거죠.. 방사능 낙진을 피해야 살아남는것도 정확하고..
열복사로 바로 죽는게 제일 행복한 결말일수 있겠지만 일단 어쩌다 살아남았다면 끝까지 살아남아야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웃기는 소리들...핵터지는 순간 그냥 사라집니다.. 지하에 있다고...국내 지하철은 있으나 마나한 피난처입니다..
그냥 살아있는 무덤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이 보유한 최소형 핵 기준으로 서울에 떨어지는 순간 250만이 죽는데...2틀 안에 천만 예상하는데 거기서 살겠다고 바둥바둥해봐야..
군에 있을때 핵 상황 교육 마지막으로 교육 받을때 서울 시청에 떨어지면 인천 계산동까지 산게 아니라고 교육 받고 범위 측정하고 했는데...지금 살고 있는곳이 그 끝자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