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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 전설의 성지가............. 수거 업자 때문에... 옹?? 울 아파트가 절때 이런 분이기가 아니였는데................ 뭐지..........????????? 진짜 재활용장이 너무나도 깨끗.............. 그렇게 상시적으로 감시를 했음......... 아니나 다를까............. 오후 2시쯤.. 경비 아저씨들이 가전 함을 열어서 멀쩡한 가전들은 체크 하시고 있으시더군요.. 설마? 우연이겠지~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껀데~ ㅋㅋ 아니요~~~~~~~~~~ 다른 동에도 다들 똑같이 행동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거 업자 분이 2시 이후로 방문 하시기로 한듯.. 모든 경비 아저씨들이.. 식사 하시고.. 1시 넘어가자 마자~ 체크를 하시는........ ㅋㅋㅋ (소장에게는 안걸리는 구멍 시간이 아마도 오후 2~3시인듯 함...) 그리고 그 수거 업자들은 아주 간이 큰듯........ 울 아파트 평상에서 자장면도 시켜 먹고 짬뽕도 시켜 먹고.. (경비 아저씨는 합석을 안하 시더군요 걸리면 큰일 나는듯..) 아파트 주민들도.. 민폐라고 생각 하고 쉽게 안하는 행동인데........... 그렇게 꾸준하게 울 아파트 저만의 보물 상자였던 곳은.. 아주 깔끔하게 텅~~~~~~ 비워져 있는.............. 말그대로 수거도 안되는 폐기물들만............. ㅠㅠ (부부싸움으로 부서진 가전 또는 그름이 올라와 있거나.. 전선이 끊어진 것들만.......) 그래도 이거 하나 주서 왔네요...........  이제..................... 새벽에 마실은 안 나갈려고 함............ 나가본들.............. 그리고 저 아래 경비 아저씨는 좀 심각 한듯.. 프라이팬이 고철 가격 좀 되는데........ 가전함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따로 잔뜩~ 챙겨 두셨네요~~ ㄷㄷ 불만은 없어요........... 엄니보고 이사 가자고 해야 겠어요~~~~~~~ 이제 이곳은 의미 없는 곳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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