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126250



UNDP가 한국의 성평등을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했지만 다른 기관 집계와는 상반된 결과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서 한국의 성평등 수준은 144개국 중 116번째였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이달 초 자체 집계한 '유리천장지수'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9개 회원국 가운데 직장 내 여성차별이 가장 심한 국가로 한국을 꼽았다.



여성정책연구원 관계자는 "WEF가 성별간 격차만을 고려하는 반면 UNDP는 여성 건강과 권한 등 수준까지 측정하고 지수를 산정하는 지표도 달라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wef 이야기는 아래쪽 글을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wef에서 상식선에서 말이 안되게 남녀차별이 심하다고 나온 이유의 핵심은

1.남자가 군대간걸 남자의 교육기간이 더 길었던 것으로 본다.

2.한국이 워낙 교육이나 의료수준이 높아서 수준은 낮은데 남자가 더 못사는 곳들보다 성적이 낮다.

(oecd여성 기대수명 1위는 한국. 하지만 여성 건강부분 79위. 전쟁으로 남자가 일찍 많이 죽은 우간다가 여성 건강부분 1위)

http://blog.daum.net/justbaeksang/4934756





찾다보니 한국여성의 유리천장지수가 낮은 이유에 관한 글이 있습니다.

여기도 들어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핵심 내용은 위에 한국 평등이 10위가 나온건 보건 영역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글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3/22/story_n_15534822.html?utm_id=naver

(그런데 한국 대학 진학률은 2009년 이후 여성이 더 많습니다...허핑턴포스트 링크고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