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편의점 알바생  
 글쓴이: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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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든 머든 물뿌리라고 알려주다니..참내.



어쨌던 성실하고 착한 알바생과.. 사장님도 멋지고.좋게 완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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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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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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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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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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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4:57
 		ㅋㅋ..다행이네요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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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4:57
 		머리는 그닥 좋다고 생각은 안되는데...

순진하긴하네요...

뜨거운 물만 뿌리고 안에서 가만있었으면 난감상황 유발했을 듯...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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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07
 		성실하고 착한 알바생이네요. ^^;
추천:질러라!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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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08
 		순진한거와 순수한거의 차이....
소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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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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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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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10
 		그래도 착하네요... ^^
과자 한봉지 사주고 싶은..
고공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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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14
 		그래도 나몰라라 안하고 성실하고 끈기있는 친구네요.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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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23
 		뜨거운 물 뿌리라는게 베스트 댓글이야...
다수가 사악한 것인지 무식한 것인지 ㄷㄷㄷ
닉넴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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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23
 		사장님이 그 열정에 감동하신듯
근데 진짜 뜨거운물은 뭐하는넘이냐 ㅋㅋ 모르고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알고 그런거면 진짜 양X취네요
웅이~(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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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30
 		누가봐도 이쁜 알바
바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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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30
 		모바일-
아직 사회 초년생이면 저런경험 많죠.
제가 아는 사람은 귀금속 공장에 취업해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뭐좀 해보라고 시켰는데 망가먹었다고 사장이 이사실을 알면 큰일 난다고해서 팀장이 장난삼아 창문열고 빨리 밖에 버리고 오라고 했답니다. 금 2돈짜리를요.
그래서 냅따 밖에 던져버리고 왔답니다. ㅋㅋㅋ
공장직원들 던져버린 2돈짜리 금 찾는라 고생했다는.......
주원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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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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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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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41
 		모바일-

헉 17년전 편의점 알바할때 눈녹이려 뜨거운 물 뿌린 1인 입니다. 사람 잡을뻔 했어요. 샤니빵 형 그땐 미안했어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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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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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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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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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찬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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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6:59
 		모바일-
무엇보다 알아서 눈을 치우려고 했다는 것이 백만점이군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고생은 했지만 좋은 자세를 갖춘 알바네요...마음이 이쁘네요. 아는 녀석이면 데려다가 따스한 해장국이흐라도 같이할 듯...
도깨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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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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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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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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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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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22:59
 		성실한 알바생이네요.
사장님도 착하고 좋군요.
저런 사장과 직원이 많아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