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시 주차 및 외투 보관 질문입니다.    글쓴이:지훈아빠 , Hit : 714

내년 1월에 보라카이를 가는데 인천공항 3층 출국장 앞에 잠깐 캐리어 내릴 수 있나요? 저공해 차량이라 주차요금은 할인 받을 수 있을 듯 싶은데 와이프와 애를 장기주차장에 차 놓고 출국장까지 걸어가자 하면 여행내내 뒷소리 들을듯 싶어서요. 제가 알기론 잠시 주차도 안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해외 저가항공이라 외투를 맡겨야 할듯 싶은데 어디가 괜찮을지요? 자주 나가는 해외가 아니라서 공항은 갈때마다 고민이 됩니다.

지훈아빠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640 친절도:2374

복합기 정보력:66830 친절도:57329   11-20 11:09 지하 세탁소

쫑 정보력:7910 친절도:11694   11-20 11:11 3층 줄국장 승용차 차선쪽으로 들어가시면 잠시 정차는 가능합니다. 3-4차선쪽 버스차선으로 들어가시면 정차도 힘드실거구요. 가족과 출국했을때 저도 그렇게 3층에서 가족과 짐 내려주고 저만 장기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들어갔었습니다.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투보관은 글쎄요.. 몇개 업체가 있는걸로 아는데 어디가 좋은지는 다음분이..

노얀 정보력:5560 친절도:5068   11-20 11:11 3층 출국장에서 짐을 내리는 정도는 정차 가능합니다.

하늘아기 정보력:1060 친절도:4336   11-20 11:16 target=_new>http://xaxo.tistory.com/17 위는.. 외투보관 서비스 관련 포스팅이구요.. 아래는 3층 정차 관련.. 인천공항 홈페이지 안내입니다.. ^^ 여객터미널 출발·도착층 진입로는 버스와 승용차(택시포함)의 진입로가 분리되어 있으니 도로안내표지의 승용차·택시용 진입차선을 반드시 지켜서 진입하여야 합니다. 출발층(고가도로, 3층)에서는 택시, 승용차 구분 없이 목적하는 항공사와 가까운 위치에서 승·하차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승·하차를 위한 5분 이상의 정차는 불가합니다. 도착층(지상, 1층)에서는 택시, 승용차의 정차위치가 지정되어 있으니 지정된 위치에서 정차 후 승·하차 하셔야 합니다. 출발·도착층에서는 장시간의 정차가 허용되지 않으니 승·하차 후 즉시 출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싼데브 정보력:3680 친절도:1185   11-20 11:23 장기 주차장 셔틀있습니다. 걸어가실 필요 없고요. 아이까지 동반이시라면 주차대행 맡기시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어차피 같은 주차 요금이고 대행 요금만 더 내시면 되는거라......차량도 지하에 주차해주니 엄동설한에 그나마 낫습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70070 친절도:25654   11-20 11:40 잠시 정차 됩니다. 거기 버스 가는데 말고, 지난주에도 약 5분 주차했어요. 만 운전자가 에 있어야 해요...

하대장 정보력:0 친절도:   11-20 11:46 모바일- 발렛파킹 추천드려요 만오천원정도 하는데요 되돌아와서도 차 찾기가 너무 편리합니다 경차는 만원이고요 플래티넘 카드가 발렛비 무료되는것도 많아요

ggaby 정보력:1740 친절도:1764   11-20 11:48 주차 하실거면 그냥 차에 두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외투 찾는데도 시간이 걸릴 겁니다. 다만 귀국해서 차 가지러 가시는분은 외투 없이 가셔야 하겠지만요

간장폭탄 정보력:310 친절도:102   11-20 12:10 저도 발렛주차 추천드려요. 하루 만오천원 정도하는데 3층 출국장에서 차량인도부터 도착때에도 차량 가져다 줍니다.

헤럴드 정보력:5160 친절도:6792   11-20 13:00 모바일- 저도 잠깐 내려주고 출발하려고 섰는데 주차요원?이 오더니 5분 넘으면 벌금 나온다고 빨리 출발 하라고 하더군요.

까르르 정보력:2100 친절도:2938   11-20 13:00 출국장 앞에 잠깐 주차는 상관없어요. 가족분들 여기다가 다 내려주시고 본인은 장기주차장에서 건물하고 가장 가까운쪽에 주차할수 있으면 건물까지 냅다 뛰면 금방 가요 ㅎㅎㅎ 물론 건물 가까운 쪽은 만차일 확률이 99.9%이니 쩝... 아니면 가족들 외투는 차에다 두고 운전자만 외투 보관 서비스 이용해도 되는데 솔직히 하루 2천원에서 2500원은 다들 하네요. http://gomdori1004.tistory.com/1046 자세한 정보는 여기 나와있네요. 돈을 무조건 안들이고 싶으시다면 가장 두꺼운 외투만 차에다 벗어두고 장기주차장 버스 오는거 보다가 후다닥 시동끄고 나가서 버스타고 오겠습니다. ㅋㅋ 추가로 돈 조금 들이고 온가족이 행복한 방법은 발렛파킹 맡기고 발렛 주차하는거에요. 돌아와서도 지하주차장에서 차 찾을수 있고 결정적으로 요즘 장기주차장도 만원일때가 있는데 발렛은 그런 고민에서 해결되거든요. 임박하게 갔는데 차 주차할 곳 없을때 당혹스러움은 겪어보고 싶지 않아서 ㅎㅎ온가족 행복하게 발렛(필히 공식 발렛 서비스 이용해야해요) 맡기시고 올때도 편하게 지하에서 바로 차타고 돌아오시는거 추천!

봉규니 정보력:21520 친절도:8683   11-20 13:27 공항안에는 안 춥더라구요.. 저희는 얇은 패딩 있죠?? 접으면 주먹만한 주머니에 들어가는거.. 공항에서는 그거 입고 있었구요.. 외투는 차에 넣어서 보관.. 잠깐 정차는 가능하던데요.. 주차말고 정차..

전자쟁이 정보력:940 친절도:3167   11-20 15:24 모바일- 잠시 차 세우고 짐내리고 하시는건 다 됩니다. 3층에서 가족분들과 짐 내리시고 외투는 걷어서 차에 넣고 주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출국장 가실때 본인 외투를 벗고두고 가세요 ㅋ 제가 입고갔었습니다 ㅎㅎ 발렛 주차 무료인 신용카드들이 있는데 찾아보시고 있으시면 주차는 발렛 맡기시고 나중에 나갈때 주차비는 저공해 차량으로 주차비 내시면 됩니다. 발렛하고 주차비 따로 결제합니다 저공해 차는 자동정산기로 미리 하지 못하고 출구에서 하셔야 합니다. 할인 안해주면 저공해차요~ 하심 됩니다. 가족들 추위 걱정 되시면 먼거 가셔서 차 뽑아서 출국장있는 1층으로 돌아가서 가족 태우시면 됩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ㅎㅎ

눈내리는바다 정보력:990 친절도:881   11-20 22:51 모바일- 발렛주차 좋기는한데... 귀국하고 차달라고 했더니... 업체에서 주차해놓은 위치를 몰라서 차 찾는데만 2시간 걸렸습니다 야외주차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가져온다음에 어디에다 주차했는지 기록하게 되어 있는데 그걸 엉뚱한곳으로 입력을 해놔서 차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70 노모랑 4살 6살아기들이 있는 상황에서 꽤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었었죠 나중에 관리자라는 사람이 전화와서는 제대로된 사과도 없이 그냥 좋게 끝내자고 하더군요 어이없어서 블랙박스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하고 끊더군요 정식업체였습니다... 담부턴 제가 주차하고 셔틀 이용합니다 맘은 편해요

사면초가 정보력:830 친절도:912   11-21 09:38 그냥 식구들 3층에 내려주면서 외투 차에 보관... 터미널 내는 안춥습니다. 본인이 장기 주차장 주차.. 셔틀 버스 올 때까지만 추워도 참으세요. 도착 후 본인이 먼저 장기주차장에 가서 차를 가지고 가족들 픽업... 저는 이렇게 했는데.. 안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