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이럴때는 따뜻한 남쪽 나라가 그리워지는데요..

그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일을 돌아볼 틈이 없었고, 서버 하드웨어가 문제가 있어서 교체 작업하느라 또 한 이주 정도를

보내느라 꼭꼭 숨어서 살았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해결이되고 나니 한숨을 돌리고자 여행을 가려고합니다.



여기저기 여행지를 살펴보다 추운곳은 추워서 싫고, 많이 걷는 곳은 힘들고 피곤하고, 마냥 멍하니 바닷가에 앉아서 시간 보내는 것도

좋긴하지만 조금은 식상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찾다가 문듣 오키나와가 떠올랐습니다.





그래!!!  삶이 무엇이가가 고민될땐!  고래 상어를 보러 가자!!!!





그래서 .... 고래 상어를 보러 함께 가실분~~~~~~~~~~~~~~~~~





항공권 : 약 어른 18 / 어린이 13 ( 왕복 )

숙소 : 아파트나 게스트하우스... 1일 5-6만원 정도.

자동차렌트 : 경차 1일 약 3.5만원 . 뚜껑없는 컨버터블 일일 약 7만원 

준비물 : 국제 면허증 ( 가까운 경찰서나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당일 발급 가능)





*오키나와는 11월이면 약간 서늘한 날씨라서 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좋은 리조트는 25-50만원 정도 하는데..

물에 들어갈일이 없으니 사실... 큰 메리트가 없어서... 잠만 자는 곳으로 정하고... 

자동차를 렌트해서  섬 전체를 도는 방식으로 여행할 계획입니다.











만좌모에 다시 가고 싶네요..



앉아서  망망 대해 태평양을 바라보면.. 세상 근심이 다 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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